KCI등재
국내 인터넷 상의 뇌졸중 관련 웹사이트 평가 = The Evaluation of Web-sites Including Stroke Information in Korea
저자
양명석(Myoung-Seok Yang) ; 김미정(Mi-Jung Kim) ; 이규훈(Kyu-Hoon Lee) ; 박범준(Beom-Joon Park) ; 임승윤(Seung-Yoon Rhim) ; 김설민(Seol-Min Kim) ; 오기영(Ki-Young Oh)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7
작성언어
-주제어
KDC
512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21-228(8쪽)
제공처
연구배경: 이 연구는 국내의 각종 의학 관련 인터넷 사이트들에 있는 뇌졸중 관련 정보의 질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뇌졸중과 중풍을 검색어로 하여, 국내 상위 4개 인터넷 검색사이트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검색엔진 당 인기도 순으로 30위안에 드는 뇌졸중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총 240개 사이트에 대한 분석을 통해, 뇌졸중의 증상과 위험요인, 조기 진단과 치료, 그리고, 재활치료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는지 여부를 평가하였다.
결과: 중복되거나 뇌졸중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는 사이트를 제외시킨 총 78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사이트의 운영 주체가 의사인 경우는 23개, 한의사는 23개, 기타 의료인 2개, 일반인 6개, 그리고 운영자 미상 사이트가 24개였다. 가장 자주 포함되는 위험요인은 고혈압이고(72회), 증상은 운동마비였다(71회). 내용에 포함된 위험요인의 수는 6.3±2.7개(11항목)이고, 증상의 수는 5.1±1.5개(9항목)였다. 증상발현 후, 신속한 병원방문을 권유한 사이트는 38개, 재활치료에 관해 언급한 사이트는 21개에 불과하였다. 사이트의 운영자가 의사인 경우가 한의사인 경우보다 증상의 개수와 위험요인을 더 많이 열거하였으며(P<0.05), 신속한 병원방문 권유 빈도 또한 높았다(P<0.05). 하지만 재활 치료에 대한 언급은, 운영자가 의사 또는 한의사인 경우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 운영주체에 따른 분석에 의하면, 대상 사이트들은 주로 위험 요인과 증상의 서술에 치중하고, 향후 진단과 치료 과정 및 향후 재활치료의 중요성 등에 대한 설명은 미흡하였다. 하지만, 운영주체에 따라 웹사이트 정보의 질에 있어서 차이를 보여, 인터넷을 통한 정보 수집에 있어 하나의 지침이 될 것이다.
Background: This research is to assess the information about stroke in health-related sites on the Korean internet.
Methods: We searched the internet with the words 'Noe-Jol-Joong' and 'Joong-Poong' on the 4 most popular Korean internet search engines. A total of 240 sites that rank in the top 30 in each engine which contain information about cerebral vascular accident (CVA) were analyzed for information about symptoms, risk factors,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Results: Our subjects were total of 78 web-sites excluding those that were without information about CVA or overlapping. The most commonly mentioned risk factor was hypertension (72 times) and the most common symptom is paralysis (71 times). The number of risk factors were 5.4±2.3 and the symptoms 4.9±1.4. Sites advocating rapid hospital visit after symptom detection was 38 and those with rehabilitation were only 21. Sites run by doctors contained more symptoms and risk factors and hospital visit exhortations (P<0.05) compared to oriental doctors but there was no difference in rehabilitation information (P>0.05).
Conclusion: Web-sites usually placed importance on risk factors and symptoms but were weak in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But information content and quality differed by occu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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