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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연쇄도산과 흥망재벌간 경영구조의 차이 = A Comparison of Management Structure between the Rising and Falling Chaeb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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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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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3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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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79-101(23쪽)
KCI 피인용횟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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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은 한국경제의 상징이다. 그런데 1997년의 외환위기는 재벌의 운명을 두 갈래로 갈라놓았다. 하나는 위기를 순조롭게 극복하면서 승승장구한 재벌이고, 다른 하나는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채 해체의 길로 들어선 재벌이다. 30대 재벌 중 10여개의 재벌이 파산하는 미증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본 연구는 두 그룹의 재벌은 외환위기 직전의 10여년에 걸쳐 경영구 조상에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를 분석하였다. 소유지분율에서는 두 그룹 사이에 두드러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자본구조에서는 망한 재벌일수록 공개비율이 더 높았다. 반면에 망한 재벌은 전문화가 낮았다. 재무구조와 수익구조에서는 망한 재벌일수록 부채비율이 높고 수익률이 낮았다. 따라서 외환위기 직전 10여년간에는 망한 재벌일수록 높은 차입으로 과도한 다각화를 추진하였으며 수익률은 현격히 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망한 재벌은 자본공개비율이 더 높았다는 특이사항이 관찰되었다.
더보기More than dozens of chaebols went bankrupt out of the top 30 during the 1997 financial crisis in Korea. This is a very unusual situation because chaebols are considered to be never-falling firms. Some chaebols, however, successfully overcame the crisis and continually grew. This study compares the two groups of chaebols; the falling chaebols and the rising chaebols. According to the comparison, falling chaebols could not stay away from the high debt ratio for a long period of time before the financial crisis while they have a higher proportion of capital listed in the stock market. In addition, the falling chaebols showed lower profit rate while they pursued wider diversification. In conclusion, the falling chaebols operated in the wider business field thanks to over borrowing, which resulted in the low profi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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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8 | 0.58 | 0.5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5 | 0.36 | 0.783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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