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전전(戦前) 일본지정학의 성립과 전개 = The Establishment and Development of Pre-war Japanese Geopolitic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13-153(41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This paper did the theoretical analysis of the geopolitics of House Hopper, the prototype of Japanese geopolitics. Based on this, it analyzed the geopolitical logic of Sanseige Komaki of the so-called "Kyoto school" and Imoto Nobuyuki of "Tokyo school," which are the main stream of modern Japanese geopolitics.
Because Geopolitics at that time began with the sense of urgency that one must secure a living space for one's own people to live in in the future, it was seen that an armed conflict was inevitable in the process of a country advancing and expanding its national power by force.
Therefore, geopolitics served as an ideological tool or means of rationalizing and justifying the imperialist invasion policy. In particular, Germany and Japan, the late developed countries, provided legitimate logic for dismantling the old order of the old American Empire and building a new order.
Given the content activities of these two geopolitics groups and the ideological inclinations of the members, it is judged that they were not merely academic organizations, but think tanks that theoretically supported and carried out practical activities beyond their role as an outside organization assisting Japan's foreign policy. And the final orientation of Japanese geopolitics seems to have been the theoretical basis and justification necessary for the successful establishment and development of the Greater East Asia Co-Prosperity Sphere.
본 논문은 일본지정학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하우스호퍼의 지정학에 대한 이론적 분석을 선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근대 일본지정학의 본류라고 할 수 있는 이른바 「京都학파」의 고마키 사네시게(小牧実繁)와 「東京학파」의 이모토 노부유키(飯本信之)의 지정학 논리에 대해 분석하였다.
당시 지정학은 자신의 민족이 미래에 살아가야하는 생존공간을 반드시 확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박한 위기의식에서 태동되어 발전되었기 때문에 한 국가가 무력으로 국력을 신장하고 팽창하는 과정에 있어서 무력적 충돌은 불가피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지정학은 제국주의 침략정책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는 사상적 도구내지는 수단으로써 작용하였으며, 특히 후발선진국인 독일과 일본은 구미제국의 구질서를 해체하고 신질서구축하는 정당한 논리를 제공하였다. 이 두 개의 지정학 단체의 내용적 활동과 회원들의 사상적 성향을 미루어본다면, 단순히 학문적 단체가 아니라, 일본의 대외정책을 보조하는 외곽단체로서의 역할을 뛰어넘어 대륙팽창정책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고 실천적인 활동을 수행한 싱크탱크였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일본지정학의 최종지향점은 성공적인 대동아공영권 구축과 전개에 필요한 이론적 근거와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에 있었다고 보여 진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8 | 0.68 | 0.6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5 | 0.54 | 1.276 | 0.17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