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임상간호사의 일과 삶의 균형, 긍정간호조직문화가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 = The Influence of Work-Life Balance and Positiv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on Clinical Nurses' Job Embeddedness
저자
남문희 (대동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Asia-pacific Journal or Convergent Recearch Interchange)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73-486(14쪽)
DOI식별코드
제공처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일과 삶의 균형, 긍정간호조직문화 및 직무착근도를 파악하여 직무착근도를 높이는 인적자원관리의 유지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B광역시와 K도에 소재한 임상간호사 198명을 대상으로 2023년 5월10일부터 5월25일까지 진행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하도록 하였으며, 자료분석방법은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간호사가 지각한 일과 삶의 균형은 3.14점, 긍정간호조직문화는 3.51점, 직무착근도는 3.14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착근도는 연령(F=3.93, p<=.009), 종교(t=-2.19, p=.03), 직무만족도(F=54.51, p<.001)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간호사의 직무착근도는 일과 삶의 균형(r=.431, p<.001)과 긍정적인 간호조직문화(r=.761, p<.001)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임상호사의 직무착근도에 영향요인으로 긍정간호조직문화(β=.59, p<.001), 직무만족 중‘불만족, 보통’(β=.22, p<.001), (β=.21, p<.001), 일과 삶의 균형(β=.18, p<.001) 순이었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66.6%이었다. 결론적으로 임상간호사의 직무착근도를 높이기 위해 긍정적인 간호조직문화 형성, 직무만족도와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epare a plan to increase the embeddedness of clinical nurses by identifying the work-life balance, positiv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job embeddednes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98 hospital nurses located in B metropolitan city and K province through self-questionnaires from May 10 to May 25, 2023.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24.0.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work-life balance perceived by nurses was 3.14 points, positiv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was 3.51 points, and job embeddedness was 3.14 points. The difference of in job embeddednes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ge (F=3.93, p<=.009), religion (t=-2.19, p=.03), and job satisfaction (F=54.51, p<.001).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nurses’ job embeddedness and work-life balance (r=.431, p<.001), and positiv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r=.761, p<.001). Influencing factors on the job embeddedness of clinical nurses were positiv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β=.59, p<.001), ‘unsatisfied’ in job satisfaction (β=.22, p<.001), ‘moderate’ (β=.21, p<.001), and work-life balance (β=.18, p<.001).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variable was 66.6%. In conclusion, in order to increase the embeddedness of clinical nurses, it is necessary to improve policies that increase positiv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job satisfaction management, and work-life 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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