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우수등재
문화콘텐츠기획과 세대론 = Cultural Contents Planning and Generational Discourse
저자
박치완 (한국외국어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우수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9-32(24쪽)
KCI 피인용횟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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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s on the generational theory have recently become more active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The emergence of the Digital Natives (the generation born before and after 2000) is a direct cause of interest in the generational theory. This new generation, commonly referred to as Generation C or Generation Z, is “no longer the successors of the Generation X or Generation Y”(R. Giry). That way, Generation C shows a remarkable difference between generation consciousness, generation value, behavior style, communication method, and culture consumption behavior.
It is not just that we are interested in Generation C because it is a generation different, established generations such as Baby Boomers, Generation X, and Generation Y. The more direct reason is that a new generation, who is accustomed to thinking and acting in the same way as peer groups, is born and raised in an everyday world and becomes a major decision maker and actor in every society in 20 years. As well as “consomm’acteur”(R. Morin).
Cultural contents planning without precise understanding of Generation C, which will serve as a barometer of future cultural contents market, is more likely to be a ‘worthless effort’. If we consider Generation C, which is the generation of digital + emotion, to be the ‘Golden Fishing Grounds’ of the cultural contents industry, then a generational study on it is inevitable. In this paper, we will propose in terms of the theories from the viewpoint of the generation theory that it is time to diversify and itemize cultural contents planning by raising such problems.
세대론에 관한 논의가 최근 국내외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디지털 원주민’ 세대(2000년 전후에 태어난 세대)의 등장이 세대론에 대한 관심을 추동시킨 직접적 원인이라 할 수 있다. C세대 또는 Z세대로 통칭되는 이 신세대는 “X세대나 Y세대의 계승자가 더 이상 아니다.”(R. Giry) 그 정도로 C세대는 기성세대와 세대의식, 세대가치, 행동양식, 직업관, 의사소통방식, 문화소비 행태 등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우리가 C세대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단순히 베이비부머세대, X세대, Y세대 등 기성세대와 세대차이가 난다는 점 때문만은 아니다. 더 직접적 이유는 이들 인터넷 환경이 일상화된 세계에서 출생하고 성장한 세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또래집단과 같은 방식으로 사고하고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는데 익숙한 신세대가 20년 후면 모든 사회의 주요 의사결정자 및 행위자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소비주동자(consomm’acteur)”(R. Morin)로 부상할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미래의 문화콘텐츠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할 C세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는 문화콘텐츠기획은 ‘보람 없는 수고’에 그칠 확률이 높다. 우리가 만일 ‘디지털 + 감성의 세대’인 C세대를 문화콘텐츠산업의 ‘황금어장’이라고 생각한다면, 이에 대한 세대론적 연구는 필수적일 수밖에 없지 않은가. 본고에서 우리는 이와 같은 문제제기를 통해 문화콘텐츠기획의 다변화·세분화가 필요한 때라는 점을 세대론의 관점에서, 시론적으로, 제안해보고자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4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9-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 | 1.2 | 1.2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1 | 1.17 | 2.031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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