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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이라크 전쟁과 한반도 평화] 이라크 전쟁 이후 미국은 우리에게, 또 세계에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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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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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raq War cannot be mentioned without referring to the 9·11 terrorist attacks. We are living in this world, in part, under the shadow of 9·11. Especially, the United States incurred two major damages to its unparalleled hegemonic power by a group of terrorists and to its moral exceptionalism. American responses are also two-fold. On the one hand, the U.S. tried to show its hegemonic power by engaging in military campaigns from Afghanistan to Iraq: on the other, the U.S. demonized Islamic fundamentalism by contrasting it with American values.<br/>
During more than four decades of the Cold War, U.S. security strategy, though difficult to implement, was easy to understand. America tried to deter the Soviet Union from using its military power against itself and its allies. But with the end of the Cold War the underlying rationale for that strategy disappeared. For a short time, the U.S. foreign policy was in a disarray. After the 9. 11 incident, however, security paradigm became very clear. In the name of war on terrorism, the Bush administration returned to Cold War strategies by actively rebuilding its alliance system. This may also be the reason why the Korean Peninsula is once again required to remain a showcase of American global strategy. The Cold War framework continues to dictate Korea within the wider framework of post-Cold War.<br/>
Nevertheless, the revival of Cold War strategies by the Bush Administration is not likely to be successful, because the United States is not only the creator, but also the destroyer of new global order. America has a double identity today; on the one hand, the U.S. has been pursuing transnational goals such as peace, anti-terrorism, and human rights as a global empire; on the other hand, it has been solely pursuing national interests by exercising its power unilaterally. These two contradicting characters will dissolve each other with time. The Iraq war might have been the climax of American hegemony, and all that remains is going downward.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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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20-04-2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아세아문제연구소 -> 아세아문제연구원영문명 : Asiatic Research Center -> Asiatic Research Institute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10-1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亞細亞 硏究 -> 아세아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Asiatic Studies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6 | 0.76 | 0.6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4 | 0.56 | 1.013 | 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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