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러시아의 경제특구 정책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Special Economic Zone Policy in Far East 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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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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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7(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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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러시아 경제의 장기적 침체가 전망되는 상황에서 러시아 정부는 투자, 수출증대를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이 필요하였다. 따라서 극동러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 유치를 통해 제조업을 육성하고 수출을 늘리기 위하여 극동러시아 개발과 동시에 경제특구 정책을 추진하였다. 러시아가 그동안 추진했던 경제특구들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으나, 최근의 극동러시아 경제특구는 연방정부 차원에서 큰 기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특구의 추진 전략에 대해 2015년 9월에 개최된 동방경제포럼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국가와 기업들에게 대대적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후 선도개발구역과 자유항 등 경제특구는 극동러시아의 다른 정책과 비교하여 매우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도개발구역과 자유항 등 경제특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기업들이 투자하고 있다.
비록 중국의 경제성장률 하락 등과 같은 개별 국가들의 경제 문제나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 지속과 같은 외적인 요인들이 투자의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지만 지역 국가들 간의 에너지, 물류, 운송, 관광 등 다양한 분야들에서 협력의 필요성에 따라 극동경제특구는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a long-term downturn in the Russian economy was expected. In this situation, russian government needed concrete measures to increase investment and exports. Therefore, in order to foster manufacturing and increase exports by attracting investments in the Far East Russia region, the government promoted the SEZ policy. The special economic zones have not achieved great results in far eastern Russia. But the recent Far Eastern Special Economic Zones have high expectations from the federal government.
There were an announcement on the strategy of promoting these SEZs in the Eastern Economic Forum held in September, 2015. Since then, Advanced Development Territories and Free Port have been actively promoted in Far East Russia. As a result, companies from Korea, China and Japan are investing in Advanced Development Territories and Free Port.
Although external factors such as the decline of China's economic growth rate, or the continuation of Western sanctions on Russia, may be hinder investment foreign companies in various areas such as energy, logistics, But the need for cooperation in far eastern area between Russia and Korea, China, Japan is very high. So we can predict the development of the Far Eastern Special Economic Z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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