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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의 가짜뉴스 보도 경향과 프레임 분석: 부산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한겨레를 중심으로 = A Comparative Framing Analysis of News Coverage on Fake News in Daily Newspapers: Centered on Busan Ilbo, Chosun Ilbo, Hankook Ilbo, and Hankyoreh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소통학보(Journal of Speech, Media & Communication Associatio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23-260(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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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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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This study investigated when the coverage on fake news began and the fake news set as an media agenda by domestic daily news papers by analyzing the amount of media coverage on fake news. Furthermore, this study also investigated how domestic media attempted to frame the news on fakes news and if daily news papers framed the news on fakes news differently. To do this, this analyzed the fake news articles of four domestic media (Busan Ilbo, Chosun Ilbo, Hankook Ilbo, and Hankyoreh) from February 2016 to September 2018 using the Big Kinds system and the ChosunIlbo archive service. The results are as follows. During the analysis period used in this study, the time when the fake news was first reported through domestic media was in June 2016 and the time when the fake news coverage was turned into domestic political issue was in February 2017. In addition, fake news coverage increased whenever political issues such as national elections occurred. Fake news related news frames emphasized the episodic frame in form and conflict frame and problem solving frame in contents. Finally, even in certain political phases such as elections, daily newspapers emphasized conflict and problem - solving frames in common, but Hankyoreh stressed responsibility frame as well. Based on these findings, practical implications were discussed.
더보기본 연구에서는 국내언론에 의해 가짜뉴스 관련 뉴스가 본격적으로 보도된 시점과 이후의 보도량 추이 분석을 통해 가짜뉴스가 언론의제로 설정된 시점과 그 배경을 살펴보고, 더 나아가 국내언론이 가짜뉴스 관련 뉴스를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와 언론사에 따라 프레임의 차이가 있는지를 탐색했다. 이를 위해 빅카인즈 시스템과 조선일보아카이브 서비스를 이용해 2016년 2월부터 2018년 9월까지 4개 언론사(부산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한겨레)의 가짜뉴스 관련 기사를 대상으로 프레임 분석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분석기간 동안 가짜뉴스가 처음 소개된 시점은 2016년 6월, 외신 인용보도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보도된 시점은 2016년 12월, 국내 정치적 이슈로전환된 시점은 2017년 2월로 나타났다. 또한 가짜뉴스 관련 보도량은 선거와 같은 대형정치적 이슈가 있을 때 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짜뉴스 관련 보도 프레임은형식적인 면에서는 일화적 프레임이, 내용적인 면에서는 문제해결과 갈등 프레임이 강조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선거와 같은 특정 정치국면에서도 문제해결과 갈등 프레임이 강조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해결 프레임으로 수렴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언론사별 차이를 살펴보면 조선일보, 한국일보, 부산일보 모두 갈등과 문제해결 프레임을강조했다면, 한겨레는 이들 프레임과 함께 책임 프레임도 상대적으로 강조하는 것으로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무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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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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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8-3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 한국소통학보 외국어명 : Speech & Communication -> Journal of Speech, Media and Communication Research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4-2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스피치커뮤니케이션학회 -> 한국소통학회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신청제한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2 | 1.22 | 1.1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6 | 1.21 | 1.511 |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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