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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 경직도 증가와 좌심실근량의 증가 및좌심실 이완기 장애와의 연관관계 = Increased Aortic Stiffness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Left Ventricular Mass and Diastolic Dys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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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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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SCIE,SCO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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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5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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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and Objectives:Stiffening of the aorta is a potential risk factor for increased cardiovascular morbidityand mortality. Increased aortic stiffness can b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left ventricular (LV) mass anddiastolic dysfunction. The aim of the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of the aortic stiffness to the LV hypertrophy(LVH) and diastolic dysfunction. Subjects and Methods:A total of 188 consecutive patients, without overtcardiovascular disease or symptoms, were included. The LV mass and diastolic filling patterns were assessed. Theaortic strain and distensibility were indirectly obtained from the aortic diameters, using echocardiography and bloodpressure measurements. Results:Of the 188 patients (92 males, 54±14 years old), hypertension was found in57 and diabetes in 29, with both found in 32 patients. The aortic strain (3.77±2.42 vs. 5.13±4.27, p<0.001) anddistensibility (0.11±0.09 vs. 0.22±0.21, p<0.001) were significantly lower, but the LV mass index (112.5±39.2vs. 87.8±19.0 gm/m2, p<0.001) higher, in the hypertensive compared to normotensive patients. Also, the aorticstrain (3.07±2.42 vs. 5.18±4.01, p<0.001) and distensibility (0.10±0.12 vs. 0.21±0.20, p<0.001) were lower inpatients with LVH. The E/E’ratio was higher in the hypertensive patients (10.9±5.0 vs. 8.1±3.1, p<0.001) andin those with LVH (10.8±5.6 vs. 8.4±3.2, p<0.001). In a multivariate analysis, the parameters closely related withaortic strain were age (standardized coefficient β=-0.240, p=0.001), LV mass index (β=-0.158, p=0.025) andIVRT (β=-0.155, p=0.035). The parameters significantly related with aortic distensibility were age (β=-0.344,p<0.001) and LV mass index (β=-0.224, p=0.001). Conclusion:Increased aortic stiffness is associated with anincreased LV mass and diastolic abnormality.
더보기배경 및 목적:대동맥 경직도의 증가는 심혈관계 질환의 유병률 및 사망률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위험인자로 알려져 왔다. 증가된 대동맥 경직도는 좌심실 근량 증가 및 이로 인한 좌심실 이완기능의 장애와 연관될 수 있어 저자들은 경흉부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대동맥 경직도와 좌심실근량 및 좌심실 이완기 기능장애와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방 법:2004년 4월부터 7월까지 경흉부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받은 환자들 중 명확한 심혈관계 질환이나 증상이 없는 18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대동맥 경직도는 대동맥긴장도(strain), 대동맥 팽창도(distensibility)로 평가하였는데, 이는 심초음파검사로 측정된 상행 대동맥 직경 및 상완에서 측정한 혈압으로 계산하였다.
결 과:
188명 중 남자는 92명(49%)였고, 이들의 평균 연령은 54±14세(범위 16~81세)였다. 고혈압의 유무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었을 경우 고혈압군에서 좌심실비대가 더 많이 나타났으며, 대동맥의 긴장도 및 팽창도가 더 낮게 나타났다. 좌심실비대 유무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을 경우, 좌심실비대를 동반한 군에서 고혈압의 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대동맥의 긴장도 및 팽창도가 낮게 나타났다. 고혈압이나 좌심실비대가 있었던 경우 좌심실의 이완기능의 장애를 평가할 수 있는 E/E ’비가 대조군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
다인자 분석시 대동맥 긴장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연령(standardized coefficient β=-0.240, p=0.001),좌심실 근량지수(standardized coefficient β=-0.158, p=
0.025), 등적 이완기 시간(standardized coefficient β=-0.155,p=0.035)였고, 대동맥의 팽창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연령(standardized coefficient β=-0.344, p<0.001),
좌심실 근량지수(standardized coefficient β=-0.224, p=0.001)였다.
결 론:
대동맥 경직도의 증가는 좌심실 근량의 증가 및 좌심실의 이완기 장애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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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5-15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한순환기학회 -> 대한심장학회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Of Circulation -> The Korean Society of Cardiology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8-02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Korean Circulation Journal외국어명 : Korean Circulation Journal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3 | 0.34 | 0.7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5 | 0.36 | 0.52 | 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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