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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로자 각 직업군에서의 스트레스와 대사증후군: 2014–2016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 Association between Risk of Metabolic Syndrome and Stress in Each Occupational Group of Korean Workers: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4–2016
저자
안선영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 김하진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 강시내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 이종구 (서울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66-27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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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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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Chronic stress at work is known to be associated with the risk of developing metabolic syndrome. Recent studies have evaluated stress and its association with metabolic syndrome in specific occupational groups. In the present study, we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the risk of developing metabolic syndrome in each occupational group.
Methods: The present study examined 7,460 Korean workers, aged 20–65 years, whos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conducted between 2014 and 2016. The information on usual stress awareness was self-reported, and the biochemical profile of the blood was conducted. The chi-square 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metabolic syndrome in each occupational groupResults: The metabolic syndrome was prevalent in 26.3% of the study subjects. In the function-related job groups, the individuals with high stress levels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risk of developing metabolic syndrome (odds ratio, 1.625; 95% confidence interval, 1.042–2.534) than those with low stress levels. An increasing trend was observed, which suggested the increased risk of developing metabolic syndrome across increasing stress levels in a stratified analysis in many occupational groups, specifically in function-related, viz., manager and expert, office worker, service worker, and simple laborer (P for trend <0.001) groups.
Conclusion: The stress level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risk of developing metabolic syndrome in function-related job groups. A difference between dose-response association of stress levels and metabolic syndrome existed in each occupational group.
연구배경: 만성 스트레스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로 간주되고 있다. 최근 연구들은 특정 직업군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대표 표본을 이용하여 각 직업군에서의 스트레스와 대사증후군과의 연관관계를 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4–2016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데이터를 사용하여, 20–65세의 한국인 근로자 7,4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스트레스 인지율에 대해서는 설문지를 통해 자체보고 되었으며, 혈액지표도 함께 확인되었다. 카이제곱 검정과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각 직업군에서의 스트레스와 대사증후군과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결과: 기능원 및 관련기능 종사자의 직업군의 경우, 스트레스 수준이 낮은 군과 비교해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군에서 대사증후군 발생율이 1.625배(95 % CI, 1.042–2.534) 높았다. 각 직업군을 층화분석한 결과 기능원 및 관련기능 종사자, 관리자와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사무종사자, 서비스종사자, 단순노무종사자에서 스트레스 수준이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01). 판매종사자, 농림 어업 숙련종사자와 장치, 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는 스트레스 수준과 대사증후군의 유병률 증가경향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스트레스는 기능원 및 관련기능 종사자에서 대사증후군의 중요한 위험요소이다.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용량-반응 연관성은 각 직업군에 따라 차이가 존재한다. 본 단면연구는 이후 종적연구를 통해 인과관계 확인이 필요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4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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