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성령세례 논쟁과 그 해결점에 대한 연구 = A Study on the Solution of the Controversy of Baptism with the Holy Spirit
저자
김현진 (평택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7-70(34쪽)
KCI 피인용횟수
4
제공처
The core of the controversy of pneumatology has always been the relationship of regeneration and baptism in the Holy Spirit. The traditional evangelical theology considers baptism with the Holy Spirit as the indwelling of the Holy Spirit as a process of regeneration. The pentecostal theology insists that the baptism with the Holy Spirit is the empowerment of power for the witness of gospel.
As we studied the insistence of the representative scholars in pneumatology such as Max Turner and Robert Menzies, the problem is that each of them lays stress on only one side of the works of the Holy Spirit. The two criticized each other with their own standard and measure, but contradictive problems are still left.
In Greek, the fullness of the Holy Spirit is marked as plhvrhj pneu,mavtoj a,giou which means the inward work of the Holy Spirit and plhvqhj pneu,mavtoj a,giou which means the outward work of the Holy Spirit. When we change a contrary view on baptism with the Holy Spirit into an integrative view through the usage of the Greek terminology, we are able to solve the controversy of baptism with the Holy Spirit.
The inward work of the Holy Spirit is related to the regeneration and sanctification whereas the outward work of the Holy Spirit is related to the empowerment of power. Both of them are the same works of the Holy Spirit. Regeneration is the inward work that the Holy Spirit endows salvation and baptism with the Holy Spirit is the outward work that the Holy Spirit allows a power for the witness of the gospel. Baptism with the Holy Spirit is an empowerment of power for the witness of gospel to the regenerated believers.
Through the correct understanding of the works of the Holy Spirit, we are able to promote a development of balanced pneumatology.
성령론의 논쟁의 핵심은 항상 중생과 성령세례의 관계성 문제이다.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성령세례에 대한 전통적 복음주의 신학의 주장과 오순절주의 신학의 주장을 열거하고, 최근 주요 학자들의 성령세례 논쟁을 다룬 후에 통합적인 시각에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동안 전통적 복음주의 신학은 성령세례를 중생과 성화를 위한 입문/회심의 과정으로 보았고 오순절주의 신학은 성령세례를 봉사와 복음 증거를 위한 능력 부여라고 주장해 왔다. 전통적 복음주의 신학은 성령의 내주를 통한 중생과 성화에 치중했고, 오순절주의 신학은 성령을 통한 사역적 능력 부여를 강조해 왔다.
최근의 성령 신학자인 멘지스와 터너의 주장을 각각 살펴본 결과, 문제점은 양자가 성령의 역사의 한 측면에만 치중한 것이었다. 양자는 서로 자신들의 강조점의 잣대로 상대를 비판하였으나 모순된 문제점들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헬라어 원어로 성령의 ‘충만’은 성령의 내적 역사를 의미하는 플레레스와 성령의 외적 역사를 의미하는 플레테스로 표기된다. 이 용법을 통하여 성령세례에 대한 상이한 관점을 통합적 관점으로 바꿈으로써, 성령세례 논쟁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성령의 내적 역사는 궁극적인 구원과 관계있고, 성령의 외적 역사는 사역을 위한 능력과 관계있다. 성령이 중생하게 하시는 내적 역사와 성령이 능력을 주시는 외적 역사는 모두 한 성령의 역사이다. 중생과 성령세례는 분리되지는 않으나 구분되는 역사이다. 중생은 성령이 구원을 주시는 내적 역사이고, 성령세례는 성령이 능력을 주시는 외적 역사이다. 성령세례란 거듭난 신자에게 봉사와 복음 증거를 위하여 주시는 능력의 역사이다.
성령의 내적 역사와 외적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하여 우리는 균형잡힌 성령의 역사를 온전히 이루어 나갈 수 있으며, 성령 신학의 바람직한 발전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7-1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Young San Theological Institute of Hansei Unversity -> Youngsan Theological Institute of Hansei University | KCI후보 |
2012-07-1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Young San Theology -> Journal of Youngsan Theology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9-06-09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오순절신학연구소 -> 영산신학연구소영문명 : Institute for Pentacostal Studies -> Young San Theological Institute of Hansei Unversity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4 | 0.54 | 0.5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8 | 0.49 | 0.43 | 0.1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