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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논쟁을 통해본 보수의 담론ㆍ진보의 담론 = The Argument presented by the Conservative and Progressive seen through Controversy over the Free Elementary School Meal Project Centering on the Framing of the Newspaper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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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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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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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79(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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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되었던 무상급식 논쟁은 한국 사회가 민주주의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서구사회와 달리 정치논쟁의 주변부만을 맴돌던 복지국가 담론이‘무상급식’논쟁을 통해 한국 사회의 전면에 등장하면서 차기 대선주자들 부터 대중적으로 알려진 정치인들과 다양한 시민 사회단체에 이르기까지 온 국민이 이 논쟁의 주체가 된 듯한 모습이다. 그만큼 지금의 논쟁이 향후 한국사회의 미래를 가늠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무상급식논쟁을 둘러싼 보수와 진보의 담론이 구체적으로 표출되고 있는 언론 미디어를 분석함으로서 무상급식논쟁이 어떤 정치적 배경 속에서 생성되고 확산되고 있는지를 살펴 볼 것이다. 그리고 논쟁의 과정에서 이 담론을 둘러싸고 보수와 진보미디어들이 어떤 입장에서 지지, 반대를 표명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할 것이다.
분석의 대상인 미디어는 보수-진보를 대표하는 ‘신문’이며 이 신문들이 가진 담론개발과 재생산의 특성을 고려해 본 연구에서는 무상급식논쟁을 통해 한국사회에 어떤 가치가 담긴 시대담론이 표출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이며 이러한 논쟁은 향후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The recent controversy over the free meal project suggests the Korean society has launched into a new phase of democracy. Unlike the Western society, our society has always beat around the bush as far as the political argument about ‘welfare state’is concerned; however, with the argument about ‘welfare state’coming to the fore of the Korean society through the controversy over ‘free meal program’, it looks as if all the people became a main agent of this controversy ranging from the upcoming presidential candidates to politicians known to the public and civic organizations.
In other words, the presently on-going controversy will probably play a major role in weighing up the future of the Korean society. Thus, this research is aimed at looking at in what political background the free meal controversy is forming and spreading by analyzing the press media in which the argument by the conservative and liberal surrounding the controversy over free meal is concretely expressed. In addition, this research intends to concretely analyze at what position the conservative media and liberal media debate pros and cons concerning their arguments through the process of controversy. This research se‘t a newspaper’representing the conservative and liberal as its analysis target media, and this research, in consideration of the development of discussions and reproducing characteristics of these target media, is going to provide a clue to weighing up what value-containing discussion of the age is expressed in Korean society, how the argument will be developed for the time to come and what influence such a controversy will have o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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