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가정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 도입을 위한 국민 인식도 조사 = Introduce and Promote the Home-based Hospice and Palliative Care
저자
최정규 (국민건강보험공단) ; 태윤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 최영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 Choi, Jung-Kyu ; Tae, Yoon-Hee ; Choi, Young-Soon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19-226(8쪽)
KCI 피인용횟수
2
DOI식별코드
제공처
목적: 본 연구에서는 가정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파악하고 이 인식과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2014년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10년도 인구센서스를 기반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가정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인지하고 있는 대상자는 15.9%였고, 가정호스피스 완화의료 이용 의향이 있는 대상자는 61.3%였다. 가정호스피스 완화의료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거주지역, 종교 및 민간보험 가입여부이다. 서울,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대상자의 가정호스피스 완화의료 대한 인지도는 인천/경기에 거주하는 대상자에 비해 높았다. 종교를 보유한 대상자의 가정호스피스 완화의료 인지도는 종교를 보유하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민간보험 가입자의 가정호스피스 완화의료 인지도는 민간보험 미가입자에 비해 높았다. 결론: 가정호스피스 완화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호스피스에 대한 국민과 의료진의 인식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요양기관과 지역사회 보건소가 일정 요건을 갖춘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을 구성하여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법제화하고, 이를 건강보험 수가에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또한, 요양기관과 보건소가 가정호스피스 제공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중심의 가정 방문 호스피스 센터 설치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시점이다.
더보기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public perception of home-based hospice and identify related factors. Methods: Between August 19, 2014 and August 30, 2014, data were collected using an E-mail questionnaire that was filled by 1,500 adults who were over 20 years of ag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hi}^2$-test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Among the respondents, 15.9% were aware of home-based hospice care, and 61.3% were willing to receive home-based hospice care. The factors that influenced the participants' willingness to use home-based hospice services included residential district, religion and private health insurance. Respondents who lived in Seoul (OR: 1.56, 95% CI: 1.04~2.33), Gwangju/Jeolla province (OR: 2.02, 95% CI: 1.23~3.32), Busan/Ulsan/South Gyeongsang province (OR: 1.81, 95% CI: 1.17~2.82) were more well-aware of home-based hospice care than those who lived in Incheon/Gyeonggi province. The faithful were more informed about the services than those without non-faithful participants (Roman Catholics (OR: 2.03, 95% CI: 1.30~3.17), Protestants (OR: 1.76, 95% CI: 1.22~2.53). Participants who had a private health insurance plan knew more about the services than those without one (OR: 1.45, 95% CI: 1.03~2.04). Conclusion: First, it is necessary to improve perception of the public and healthcare providers regarding home-based hospice care. The government should review a measure to institutionalize operation of a palliative care team at hospitals and community home-based hospice care center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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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3-0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외국어명 : 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KCI등재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8 | 0.88 | 1.1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9 | 0.98 | 1.534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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