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체육과 타 학문분야간의 융합 활성화 방안 = Convergence Vitalization Strategy between Early-Childhood Physical Education and Other Academic Field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유아체육학회지(Korean Society For Early Childhood Physical Educatio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53-61(9쪽)
제공처
본 논문은 아직까지 왜 유아체육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지와 앞으로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유아체육 활성화가 이루어지기 위한 방안으로서 유아체육과 타 학문분야간의 융합을 들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세부적인 내용을 제시 할 수 있다. 첫째, 유아 체육이 다른 학문분야와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고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존 학문분야의 아류가 아닌 독창적인 분야로 발전하여야 한다. 둘째, 유아 교육 분야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양성하여야 하며, 유아 체육 분야에서도 역시 다양한 전문가들을 양성하여야 한다. 셋째, 유아체육에 대한 정책적 지원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유아교육계와 유아체육계가 어떻게 협력 체제를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식 학문분야로서의 유아 체육학의 정립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각계각층의 다양한 노력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더보기This paper focuses on why early-childhood physical education is not vitalized yet and how to do it in the future. As a way to vitalize the physical education of early-childhood, it can be a fusion between the field of early-childhood physical education and other academic disciplines, and the following details are presented. First, in order to form and vitalize cooperative relationships with other academic disciplines, it is necessary to develop into an original field rather than a subordinate field of existing academic fields. Second, experts in various fields should be trained, in the field of both early-childhood education and early-childhood physical education. Third, policy support for early-childhood physical education should be activated. Fourth, there should be a discussion on how the early-childhood education system and the early-childhood physical education system will build a cooperative system. Lastly,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early-childhood physical education as a formal field of study, and various efforts of different levels should be s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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