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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중반 조선 주둔 일본군 군영 배치계획과 軍營 유치운동의 양상 = The Japanese Stationary Troop Disposition Plan and Lobby for Military Camp in Colonial Korea during the Early Japanese Imperial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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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한국 근현대사 연구(Journal of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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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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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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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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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71(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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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troops in Korea was activated under the name ‘Choseon-Juchagun’ in 1910. And it reorganized their stationary form. In April 1915, lobbying for military camps started in colonial Korea. Lobbying centered on the local elites.
Japanese residents in Korea took the lead in the initial lobbying. They wrote and filed petitions with the Japan Department of the Army. In name of "Development," each region contended to invite a military camp. The aspect of lobbying gradually included the Korean elite internally, and widened to other areas in colonial Korea externally. They also promised to donate land.
Terauchi Masatake tried to control lobbying. However, Japanese Army wanted to save the budget. They granted a petition in Hamhung and Daegu, and decided the deployment of regiments. But, protests began in Daejeon. Terauchi demanded again the deployment of additional troops in Daejeon. In the end, Army divided the regimental force in Daegu, and deployed a battalion of troops in Daejeon.
본 글은 1915년 조선 주둔 일본군 상주사단의 군영 배치지역 선정과 지역사회의 군영 유치운동의 양상에 대해 검토하였다. 1915년 6월 일본 제국의회는 상주사단 설치안을 승인하고, 육군은 군영 배치지역의 조사를 추진하였다.
한편 재조일본인과 일부 조선인은 각지에서 군영 유치운동을 전개하였다. 재조일본인은 운동을 결성하고 주도하여, 청원서를 작성하고 육군성에 제출하였다. 공직자와 직접 면담을 하는 곳도 있었다. 청원서는 각 지역의 이점을 강조하고, 일본의 침략·식민통치가 ‘발전’을 가져왔다고 미화하였다.
점차 운동양상은 지역적·계층적으로 확장했다. 지역 간 경쟁의식을 드러내는 경우도 나타났다. 토지를 기부하겠다는 조건을 추가하거나, 다른 지역의 운동을 비판하는 예도 빈발했다. 공직자도 관여하였다. 총독부는 유치운동이 통치에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이에 육군 측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육군은 대구·함흥의 유치운동을 일부 수용하였다. 그 결과 8월 초 군영의 배치지역이 정해졌으나, 대전에서 유치탈락에 따른 시위가 일어났다. 이에 총독과 육군성이 재차 협의하였다. 결국, 대구에 배치할 연대병력 중에서 1개 대대를 대전에 분산 배치하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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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6 | 0.66 | 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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