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odern society, there is a growing perception that a memorial space is a space that form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iving with the dead as a medium. The term has also been changed from a term referring to a burial site or cremation site to the term "chumo space" with the added meaning of a resting place for those who visit it. The memorial hall gradually extended the space of the living and the dead according to the flow of society. Past times are passed and by creating the present through memory, we can sustain them through extramarital affairs.
It examines the transformation of the solemn memorial space, the center of the dead from the past, into an open memorial space centered on the living. Divide and analyze by the concept of decartes in classical physics and Einstein's time and space in modern physics, and present the direction of memorial space applied with each characteristic accordingly, suggesting a memorial space for people to feel closer. Through this study, we hope that the memorial space applied with the characteristics of space and time will be recognized as a place for reminiscing and remembrance of the past, reducing th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distance of people from the space that is perceived as a hate facility.
현대사회에서는 추모공간이 죽은 자를 매개체로 하는 산 자들 간의 관계를 형성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늘고 있다. 용어 또한 시체를 매장하거나 화장하는 장소를 지칭하는 말에서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공간이라는 의미가 더 추가되어진 ‘추모공간’이라는 용어로 변화되어왔다. 추모공간은 사회의 흐름에 따라 점차적으로 산 자와 죽은 자의 공간이 조금씩 연장되며, 과거의 시간은 흘러가고 기억을 통해서 현재를 창조함으로써 추모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사회의 변화에 의해 과거의 죽은 자 중심인 엄숙한 추모공간이 산 자 중심의 개방적인 추모공간으로 변화한 것을 고찰하고 고전 물리학에서의 데카르트와 현대물리학에서의 아인슈타인 시공간 개념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각각의 특성을 적용한 추모공간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이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추모공간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시공간의 특성을 적용한 추모공간이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공간에서 사람들 심리적, 정서적인 거리감을 줄여주며 과거를 회상하고 추모하는 공간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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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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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19-12-01 | 평가 | 등재 탈락 (기타)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3 | 0.32 | 0.407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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