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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의 연구주제로서 ‘肉體로의 復歸’ = ‘Wiederkehr des Körpers’ als ein erziehungsphilosophisches Thema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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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교육의 이론과 실천(영: Theory and Practice of Education / 독: Theorie und Praxis der Erziehung)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4
작성언어
-주제어
KDC
37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7-95(19쪽)
제공처
이 논문은 1970년 대 이래 서구 유럽의 교육철학 분야에서 ‘육체로의 복귀’라는 주제의 연구 흐름을 한국 교육학 분야에 소개하면서 아울러 그 연구가 보여준 교육철학적 함의와 쟁점들을 다루고 있다. 먼저 정신 개념에 비해 ‘육체’ 및 ‘신체’ 범주가 서구 인문ㆍ사회과학 분야에서 왜 홀대 받아왔는지에 대한 답을 문명화 과정의 필연적인 측면(생물학적-진화론적 설명과 사회사적 설명)과 합리적 이성을 강조하였던 서양철학의 전통의 결과라는 측면에서 찾을 수 있다. 한편 ‘육체로의 복귀’라는 주제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지적 흐름에서 연구되고 있다. 1) 낭만주의 사조, 2) 현상학, 3) 미학교육론, 4) 신경생리학적(자연과학적) 접근이 그것이다. 이러한 연구 흐름은 근본적으로 인간 교육에서 육체와 정신의 통일성을 회복하라는 일종의 ‘통합전략’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또한 앞으로 인접 학문들과의 협동적인 연구를 통하여 ‘생산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더보기Im vorliegenden Aufsatz geht es darum, das Thema, ‘Wiederkehr des Körpers’, dasseit den siebziger Jahren des letzten Jahrhunderts im Bereich derErziehungsphilosophie in den westeuropäischen Ländern studiert worden ist,vorzustellen und damit die daraus resultierenden Andeutungen bzw. Streitpunkte zuhandeln.
Die Antwort dafür, warum westliche humanwissenschaftliche Bereiche dieKategorien wie ‘Körper’ und ‘Leib’ im Vergleich mit denjenigen wie ‘Geist’ und‘Seele’ vernachlässigt haben, kann man im folgenden herausfinden : 1. die notwendigePerspektive des zivilisationsprozesses(eine biologisch -evolutionstheoretische Erklärungund eine sozialhistorische), 2. die Betonung der rationalen Vernunft in der Traditionder westlichen Philosophie.
Das Thema ‘Wiederkehr des Körpers’ ist in folgenden intellektuellen Strömungenstudiert worden : 1. Deutsche Romantik, 2. Philosophische Phänomenologie, 3.Ästhetische Bildung und 4. Neurophysiologie. In den vorigen drei Strömungenhandelt es um die Themen wie Wahrnehmung, Triebe, Empfindungen, Emotion usw..Im Gegensatz dazu bezieht sich die vierte auf die Gefahr, dass man das menschlicheBewusstsein zu vorschnell auf den physiologischen Grund reduzieren könnte.
Folglich muss man diese Studie als solche eine ‘Integrationsstrategie’, die auf dieEinheit von Leib und Geist zielen sollte, begreifen. Außerdem muss man zukünftig dieinterdisziplinäre Forschung nicht ausschließen. Damit kann man die ‘produktiven’Auflösungen erwa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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