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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윤리와 로봇 윤리, 차이와 연속성-모두의 윤리로서 인공지능 윤리를 향하여- =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s and RoboEthics, Differences and Continuity -Toward AI ethics as everyone's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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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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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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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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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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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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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윤리 논의에서 로봇 윤리는 일반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최초의 규범적 접근, 곧 인공지능 윤리 논의의 초기 단계로 간주된다. 한편 두 논의는 특별한 구분 없이 서술되기도 한다. 인공지능 윤리의 맥락에서 이들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가? 논문은 인공지능 윤리의 이해와 실효성의 증대를 목적으로, 로봇 윤리 논의와 인공지능 윤리의 관계를 밝힌다. 로봇 윤리와 인공지능 윤리의 연결 및 혼용은 2016~2018년의 문헌에서 발견된다. 로봇이 자율적 시스템이 되면서 로봇 윤리의 이슈는 인공지능 윤리의 이슈와 통합된다. 한편 로봇 윤리 논의 전개가 인공지능 윤리 논의와 유사함 또한 발견할 수 있다. 이로부터 두 윤리의 관계는 기술-사회-가치 논의의 연속으로 이해해야 하며, 기존 논의의 초점을 넘어서 인간의 책임을 근저에 둔 ‘모두의 윤리’가 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향후 인간의 삶과 가치 지향이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특수한 시대적 조건에 융합하며 대안적 상상력과 함께 비판적으로 고찰할 것이 요청된다.
더보기In the AI ethics discussion, robot ethics is generally regarded as the first normative approach to AI technology, an early stage in the AI ethics discussion. Meanwhile, the two discussions are sometimes described without any particular distinction. How should their correlation be understood in the context of AI ethics? The thesis clarifi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scussion of roboethics and AI ethics to increase the understanding and effectiveness of AI ethics. The connection and mixing of roboethics and AI ethics is found in the literature from 2016 to 2018. As robots become autonomous systems, issues of roboethics are integrated with issues of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s.
On the other hand, it can also be found that the discussion of roboethics is similar to that of AI ethics. From this, it can be seen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ethics should be understood as a continuation of the technology-society-value discussion, and it should go beyond the focus of the existing discussion and become ‘everyone’s ethics’ based on human responsibility. It is requested to combine human life and value orientation in the future with special period conditions and consider it critically with alternative imagination.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3-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8 | 0.38 | 0.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8 | 0.23 | 0.863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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