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南方言의 文法素考察 : 谷城地域의 活用語尾를 중심으로
저자
발행사항
광주: 全南大學校, 198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全南大學校 大學院: 國語國文學科 國語學專攻 1989
발행연도
1989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718.95 판사항(3)
DDC
495.77 판사항(19)
발행국(도시)
전라남도
형태사항
i,72장: 삽도; 26cm
소장기관
방언도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의 文法체계를 지니기 마련이다. 그러한 점에 착안하여 방언의 文法素를 考察하였다.
方言에서 희망을 나타내는 보조 형용사에는 '잡다'가 있다. '잡다'는 '싶다'가 희망을 나타냈을 때 그 의미기능이 같으나 통사 구조상 약간 다른 점이 있다. 즉, '잡다'는 부사형어미 '-고'와의 共起만 허용이 되나 '싶다'는 접속어미 '-(으)먼' 과의 결합도 가능하다. 한편 '싶다' 가 추측의 의미를 나타냈을 때에는 어미 'ㄴ가/ㄹ까', '-지', '-나'와의 결합도 가능하다. '싶다'가 '추측'으로 쓰였을 때에는 '잡다'로 대치시킬 수 없다.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접속어미 '-다가'는 현재형과 같이 쓰일 때에는 '未完'을 나타내며, 과거형과 쓰일 때에는 '完了'를 나타낸다.
'-다가'에 접속되는 접속문1과 접속문2의 문장의 주어는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는데 이 경우 접속문2의 문장 주어는 생략되는 것이 보통이다. 접속어미 '아/이서'와 '-닝께'는 같은 이유접속사이지만 '아/어서'는 명령문과 청유문과의 결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닝께'는 그러한 제약이 없다.
접속어미 '-으면서/ㅁ서'는 '아/어서'와 '으먼'의 특성을 나누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접속어미'라고 할 수가 있다.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특수형태의 접속어미는 'ㅁ시로/시롱'과 'ㅇ게로/게롱'이 있는데 '시롱'의 'ㅇ'과 '게롱'의 'ㅇ'은 그 생성 연원이 동일하지는 않다. 'ㅁ시로/시롱'은 복합적 접속어미 '-ㅁ서'와 관계가 있으며, 'ㅇ게로/게롱'은 '-닝께'와 연관이 있는 것이다.
의도형태소 '-ㄹ란/ㄹ라'는 화자의 의도를 나타낸다. '-겠-'이 화자의 의도를 나타냈을 때와 그 의미가 유사하다. 그러나 '-겠-'은 의미상 그쓰임이 매우 다양하지만 '-ㄹ란/ㄹ라-'는 화자의 의도만을 나타내는 형태소이다. '-ㄹ란/ㄹ라-'가 화자의 의도를 나타내는 형태소이기 때문에 文章內에서 행위의 주체자는 반드시 화자자신이어야 한다. 그러나 의문문일 경우 2인칭의 주어가 와도 文法的인 文이 되는데 이는 청자의 심리상태를 묻기 때문이다.
'-ㄹ란/ㄹ라-'가 화자의 의도를 나타내는 형태소이지만 '完了'나 '과거' '回想'등의 형태소와의 결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For dialect is the one of language, it has grammartical system. Considering this fact, this study investigates tagmeme of dialect. In the dialect of Chonnam, '-잡다' is adjective that represents speaker's hope. '-잡다' has the same function of meaning when '-싶다' represents speaker's one, but it has a few different function in the syntactic structure. That is, '-잡다' is permitted together only when '-고', adverb suffix, is used. '-싶다' also is possible that it joins with '-(으)면', conjunctive suffix. When '싶다' represents the meaning of guess, it is possible that it joins with suffix 'ㄴ가/ㄹ까', '-지' and '-나'. When '싶다' is used to represent guess, it can not be replced by '-잡다'. Characteristics of '싶다(hope)', '싶다^2(guess)' and '잡다(hope) is as follows; When '-싶다', conjunctive suffix, is used compounding the present tense, it means 'imperfective' and when it is used with the past tense, it means 'perfective'. Sentence subject of conjuctive sentence 1 and 2 connected with '-다가' must be agreed, in this case, sentence subject of conjunctive sentence 2 is usually omitted.
'아/어서' and '-닝께' are reason conjunction, but '아/어서'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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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be connected with imperative and leading sentence, while '-닝께' has no any constraint.
'-으면서/ㅁ서' can be said to 'compound conjunctive suffix' that has dividing the characteristics of '아/어서' and '-으면'.
In the conjunctive suffix of speical form, 'ㅁ시로 / 시롱' and 'ㅇ게로/
◁표 삽입▷ (원문을 참조하세요)
게롱', 'ㅇ' of '시롱' and '게롱' is not same their generative origin, 'ㅁ시로/시롱' is relative to '-ㅁ서', compound conjunctive, and 'ㅇ게로/게롱/ is relative to '-닝께'.
'ㄹ란/ㄹ라', intent morpheme, represents speaker's intent. It is similar when '-겠-' represents speaker's intent. '-겠-', however, is used variously in meaning, '-ㄹ란/ㄹ라' is morpheme that only represents speaker's intent. The subject of behavior is sentence, therefore, must be speaker himself. But when it is interrogative sentence, because it askes listener's mental state, it is also grammartical sentence though the second person subject is used.
'ㄹ란/ㄹ라' is morpheme that represents speaker's intent, it, however, can not be connected with morpheme of 'perfective', 'past' and 're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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