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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韓における「ふるさと」の変遷 = 故郷の実在と非在をめぐ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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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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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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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67(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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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한국도 주위에 눈을 돌릴 여유가 생긴 ‘성숙’의 시대로 사회는 변하고 있다. 하지만, 설령 뒤를 돌아본다고 하더라도 예전의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 설령, 그것을 복원하고자 하더라도 유사한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 될 뿐이다. 나아가, 오리지널이 결여되어 있다고 한다면 그러한 종류의 카피는 시뮐라크르로서 소비되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고향이 아니라 ‘고향’이라고 표기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사람들은 고향을 대신하여 ‘고향’을 구하며, 실제로 소비하고 있다. 요즘,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그리운’ 기억을 떠올리게하는 상품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 또한 그와 같은 일환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것이 노래(=대중가요)라고 할 수 있는데, 같은 노래를 듣고 노래한 세대들에게 있어서 그 당시의 노래는 ‘동시대성’과 ‘동세대성’을 느끼게 해 주는 열쇠와 같은 것이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본고에서는, ‘고향’상품으로서의 ‘노래’를 통해서 한일 양국의 오늘날 ‘고향’의 모습과 그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보고자 한다.
더보기Korean and Japanese societies are mature enough that people can now afford to take a break from the pressures of life and reflect back on time that has passed. Nevertheless, we can never go back in time. Furthermore, even if we try to restore and recreate as much of our memory and the past as we can, the results lack originality and are just simulacra. We say we are at home instead of “home.” People desire home instead of “home,” and spend money to feel at home. For example, in both Korea and Japan, products that bring feelings of nostalgia take people back into their heartwarming memories are becoming more and more popular. In addition, music is one of the most popular products that is closely linked to people’s lives. Listening to a song that came out during a certain time can make people who have listened and sang that song feel a sense of shared history, belonging to a shared generation. In this sense, this paper will explain music in terms of a hometown good and discuss the images and meanings of “home” in Korea and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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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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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3-18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The Association of Japanology in East Asia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5-2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apanese Cultural Syudies -> Japanese Cultural Studies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2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7 | 0.26 | 0.486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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