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자농구에서의 외국 용병 기용에 대한 패러독스 = The paradoxes of importing foreign basketball players into the Singapore Women`s sporting arena
저자
( Jia Min Lim ) (난양공과대학교) ; 정호진 ( Ho Jin Chung ) ; 박찬민 ( Chan Min Park )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691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8-40(13쪽)
제공처
싱가포르에서 스포츠는 언제나 교육이나 직업개발 같은 중요한 문제들에 비해 관심 밖으로 여겨져 왔다. 열악한 지원과 부족한 관심으로 인해 스포츠 전문화를 추구하고 최고로 만들기까지는 힘든 노력이 필요한 현실에, 싱가포르에서는 메달획득을 위한 빠른 해결책으로 외국선수들을 귀화시키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그러나, 싱가포르에서는 메달획득과 자국민의 자존심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가운데 외국선수들을 기용시킴에 대한 끝없는 논쟁이 계속 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특별히 싱가포르 여자농구 스포츠분야에서의 외국선수들의 기용의 모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문헌고찰과 자료분석이 본 연구에서 사용되었고 다양한 소스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연구의 개념과 목적에 맞춰 컴퓨터 프로세스를 거쳤다. 결과에서는 지난 수년간 외국 선수들의 필요성에 대한 과대평가가 있었으며 습득에서의 실패들을 강조하고 있다. 본 연구는 챔피언의 위치로 가는 길은 메달을 따내는 선수들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스포츠와 공생하고 숨쉬는 나라의 구조에 달려있으며 스포츠를 격려하는 문화가 그 길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결론짓고 있다.
더보기Sports have always been an alternative to other undertakings such as education and career development in Singapore. It takes years of hard work and thousands of hours to be top-notch and with the lack of support and commitment from the society to pursue sports professionally, importing foreign-born athletes becomes a quick solution to inserting Singapore on the map in winning medals. However, there seems to be an endless debate over the use of foreign-born athletes in Singapore, the purpose and effectiveness of these foreign-born athletes and the disputes between winning the medal and the pride behind the win.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consistencies of importing foreign-born, specifically in the Singapore Women`s basketball sporting scene. Literature reviews and content analysis was used in this study and the data collected from the various sources undergoes a computational process to allow the concepts and themes to emerge from the data. Results shows that there seems to be a brawl with the foreign sports talent scheme over the years, highlighting the overemphasis in the need of foreign-born athletes and the loopholes and failures in acquisition. This study concluded that the path to championship is more than just producing medal-winning athletes, it is the construction of a nation that lives and breathes sports so that the identification of the sporting talent comes more easily, the culture that encourages sports is the key for sustain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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