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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佛敎曹溪宗의 二部僧授戒와 四分律 = Dual Ordination in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and the Dharmagupta Vin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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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examines Korean bhikshuni precepts and ordination by examining dual ordination in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and the Dharmagupta Vinaya.
The Jogye Order, the largest Buddhist order in Korea with a spiritual legacy of 1,600 years, is comprised of both monastics and lay devotees. Of the 13,000 monastics, about half are nuns (bhikshunis and shramaneris).
Ordination ceremonies had been performed on an individual basis, at the discretion of each temple or head monastery until 1981 when the Jogye Order mandated by law a unified platform to carry out the ordination ceremony order-wide en masse. Thus, a single monastery within the order is designated the "ordination monastery," and those who are to receive ordination in the Jogye Order are collectively ordained at this one location.
Bhikshunis are also ordained in this way but their full ordination requires a dual ordination. That is, shiksamanas are first ordained at a separate bhikshuni ordination platform by three principal and seven witness bhikshuni ordination masters, and then proceed to the main platform to be ordained by three principal and seven witness bhikshu ordination masters, which involves a total of 20 bhikshus and bhikshunis of twofold community to authenticate the official ordination.
In examining the bhikshuni precepts and dual ordination in the Jogye Order, I will look into the restoration of dual ordination in the Jogye Order based on the Dharmagupta Vinaya, and then explore the procedures for dual ordination and the system of three principal and seven witness bhikshuni ordination masters. I hope this paper may help with the preservation of the Korean bhikshuni orders and with their revival and regeneration as well.
본 논문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이부승수계와 사분율을 중심으로 한국불교 비구니의 계율과 수계에 대하여 고찰한 것이다. 조계종은 1600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한국불교의 대표종단으로서 승려와 신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승려인 출가대중은 약 13000여명이며 그 중에 비구니(사미니 포함)가 절반 정도 된다. 승려가 되는 수계의식은 그동안 각 본사나 사찰별로 인연따라 행해졌는데, 1981년부터는 單一戒壇을 설치하여 거종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즉, 수계산림을 단일화하여 종단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수계받을 지원자를 모아 지정된 한 계단에서 한꺼번에 수계식을 거행하고 있는 것이다. 비구니 수계도 마찬가지로 단일계단 제도이나, 比丘尼 具足戒는 二部僧 授戒를 실시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비구니계를 받을 식차마나(니)는 비구니 別所戒壇에서 비구니 三師七證으로부터 먼저 수계를 받은 후에 바로 本壇에가서 비구 삼사칠증 앞에서 한 번 더 수계식을 거행하는 것으로서, 二部僧尼가 함께한 20명의 스님으로부터 認證的인 수계절차를 거치는 것이다. 본고는 이에 대하여 먼저 조계종이 이부승 수계를 복원함과 그것이 사분율에 의한 것임을 살피고, 이어서 이부승 수계의식의 절차와 비구니 삼사칠증에 대하여 차례로 살펴본 것이다. 비록 남은 문제가 없지는 않으나 비구니 승단이 계속 유지됨은 물론, 비구니 승단이 부활되거나 새로이 생겨나는데 일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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