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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크리트(Sanskrit)문학 고전문헌 고찰 = Study on the Classical Literature of Sansk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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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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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17(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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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크리트문학은 베다에서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3천여 년에 이르는 문학사를 가진 문학이다. 따라서 산스크리트문학의 고전문헌은 수많은 문헌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문학사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다른 문학의 전범이 되고 작가들에게 창작력의 원천을 제공한 문헌들만을 고전문헌으로 한정하면, 크게 베다문학, 대서사문학, 뿌라나문학, 고전문학에 관련된 문헌이 산스크리트문학의 고전문헌에 해당된다. 이들 가운데 베다는 문학성이 풍부한 인도 최고(最古, 最高)의 시들 집대성된 문헌으로 만물은 서로 상응하며 상조한다는, 아울러 일체가 하나이고 하나가 곧 일체라는 따라서 하나가 만상을 함유하며 만상이 하나로 귀일한다는 사상을 담은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신비주의 찬가들의 모음집이다.
인도 최초의 서시시민 『라마야나(R?m?ya?a)』는 주인공인 라마(R?ma)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지만, 그 작품 속에는 라마의 행장과 관련된 수많은 삽화들이 들어있으며, 낄리다싸(K?lid?sa)와 바와부띠(Bhavabh?ti)를 비롯한 산스크리트 고전문학의 작가들뿐만 아니라 뚤씨다스(Tulas?d?sa)와 같은 힌디 고전문학의 작가 그리고 많은 현대의 인도 작가들이 『라마야나』의 이야기의 일부 혹은 삽화들을 변형하여 자신의 문학을 만들어온 작품이다. 인도에서는 역사서(ltih?sa)로도 평가받으며 아울러 제5의 베다로도 인정되는 『마하바라따(Mah?bh?rata)』는 그 안에 영웅시, 신화와 전설, 우화와 교훈담, 『바가바드기타(Bhagavadg?t?)』를 비롯한 철학적인 담론들이 풍부하게 담겨있다. 뿌라나문학은 인도신호문학의 보고(賣庫)로서 베다와 관련된 신화와 브라흐마나에 언급된 신화 그리고 그이외의 신화들이 문학적인 서술을 통해 보다 풍부하게 나티난다. 산스크리트 고전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인 깔리다싸의 작품들은 고대인도 신화를 배경으로 인간과 자연이라는 두 대립물의 상호삼투 괴정을 거쳐 하나로 인식하게 하는 일체가 하나라는 인도적인 세계관의 표현을 통해 궁극은 환희라는 인도적 신비사상의 핵심을 담아낸다. 이러한 산스크리트 문학의 고전문헌은 베다이후의 과거의 다양한 문헌 그리고 당시의 문헌들과 종교, 사상, 신화 그리고 문화라는 측면에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The Sanskrit Literature has a long history, three thousands years of span from Veda to the present. So there are numerous literatures. But if we confine its limit up to the classic literatures which have been the models of another literatures and provided the sources of imagination to the several writers through long history, then Vedic Literature, Epics, Purana, Classic Literatures fall to that category.
Among these, Veda is the oldest poem collection and contains rich literatural materials. And it is the collection of religious, philosophical and mystic hymn. It shows the thought that all the beings response and help each other and also it narrate that one is all as well as all is one and that all the aspects of the things is in that one and all the beings is attributed to this one.
R?m?ya?a handles with R?m’s life story and there are so many anecdote relating his life. Mah?bh?rata known as the fifth Veda contains the poems of heros, myths, legends, fables, morals and many philosophical discourse. Purana shows many stories of Gods and are regarded as treasures of the literatures. It shows many myths related to Veda, and the myths which was mentioned in Br?hma?a as well as several myths through narration.
The works of Kalidasa which were regarded as the top in the classical literature of sanskrit show the bliss, or the essence of Indian-ness mysticism on the background of old Indian myths. Here this bliss means that it is a thought which all the beings which is perceived through the process of infiltration of each other is one and this is the expression of world view.
One of the most distinguished features of the classics among these sanskrit literatures is the fact that it has contextual matter. In other words, the classics of sanskrit literatures has deep relation with various and contemporary literatures after Veda when reflected on religions, thought, myths and culture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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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5-1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South Asian Studies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2-12-31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남아시아연구소 -> 인도연구소영문명 : Institute of South Asian Studies -> Institute of Indian Studies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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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2 | 0.32 | 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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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0.17 | 0.843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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