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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증과 식사습관의 연관성 = Dietary Habits in Functional Dyspepsia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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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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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SCOPUS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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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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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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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Dyspepsia is a common symptom and bacause functional dyspepsia is a heterogeneous disorder its pathophysiology is not well established. We need to conceptualize in a so called “biopsychosocial model”. Many Koreans tend to consider the importance of dietary habits in causes and treatment of diseases and actually many physicians recommend dietary modification for patients of functional dyspepsia. Therefore,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if dietary habits was associated with functional dyspepsia.
Methods: Functional dyspepsia was defined and classified by Rome II criteria. This study was performed by case and control method at the outpatient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of six university hospitals in Seoul.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or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dietary habits were performed in 472 functional dyspeptic patients and 236 normal controls.
Results: Only the economic status among the demographic factors was associated with functional dyspepsia and on the dietary factors. The functional dyspeptic patients reported less than 2 days regular eating for one week (OR=2.01, P=0.019, 95% CI: 1.12~3.60) and more than 3 days overeating for one week (OR= 2.01, P=0.020, 95% CI: 1.12~3.63),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daily eating frequency, meal duration, frequency of spicy food comsumption, and breakfast.
Conclusions: Functional dyspepsia was associated with irregular eating patterns and overeating behavior for one week. To prevent functional dyspepsia behavioral modification such as eating regularly and avoiding overeating should be advised.
연구배경: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뚜렷한 기질적 병변 없이 하나의 생리학적 원인에 의한 질환이 아닌 소위 ‘biopsychosocial model’로의 개념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있어서 식이습관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로 많은 의사들이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에게 식사 습관 교정을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의 목적은 기능성 소화불량증과 연관된 식사 습관 요인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방법: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정의는 Rome II 기준에 따랐고 2000년 12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서울 지역 6개 종합병원 가정의학과 외래를 방문한 20세 이상 환자 중 소화불량증상을 호소하여 새롭게 약물 치료를 시작한 799명 중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소화성 궤양, 암, 역류성 식도염 소견이 없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병력이 없는 472명의 환자군과 2003년 3월부터 4월까지 상기 병원 중 일개 종합병원 가정의학과 외래를 방문한 20세 이상 환자 중 소화기계 증상이 없고 소화기계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236명의 대조군을 비교 분석하였다. 환자가 진료를 받기 전에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설문항목은 흡연, 음주, 운동 및 기타 인구사회학적 내용과 하루 식사횟수, 일주일 동안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횟수, 과식 횟수, 식사 속도, 자극음식 섭취 횟수, 아침식사 유무에 관한 식사습관 6항목으로 구성하였다.
결과: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 평균소득만이 기능성 소화불량증과 연관성이 있었고 식사습관 요인 중에는 규칙적인 식사를 주당 2일 이하로 하는 경우는 주당 3일 이상 하는 경우에 비해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교차비가 2.01 (P=0.019, 95% CI: 1.12~3.60)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주당 3일 이상 과식하는 경우는 주당 2일 이하로 하는 경우에 비해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교차비가 2.01 (P=0.020, 95% CI: 1.12~3.63)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 외 하루 식사 횟수, 식사 속도, 자극음식 섭취 횟수, 아침식사 유무와 기능성 소화불량증과의 연관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결론: 주당 규칙적인 식사 횟수가 적은 것과 과식 횟수가 많은 것이 기능성 소화불량증과 연관성이 있었고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규칙적인 식사와 과식을 줄이도록 권고하여야 하겠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12-09-2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가정의학회지 ->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12-2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2 | 0.22 | 0.2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4 | 0.26 | 0.54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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