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王朝實錄》의 風水地理文獻 硏究 : 《靑烏經》ㆍ《錦囊經》ㆍ《狐首經》을 中心으로
저자
발행사항
공주 : 공주대학교 대학원, 2010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박사)-- 공주대학교 대학원 : 지리정보학과 환경지리 전공 2010. 2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한국어
발행국(도시)
충청남도
기타서명
(A) study on fengshui documents of ‘The Annals of the Choson Dynasty’: Focused on Cheongohgyeong, Geumnanggyeong and Hosugyeong
형태사항
vii, 375 p. : 삽도 ; 26 cm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 p.319-326
소장기관
본 논문의 주제는 《朝鮮王朝實錄》에 나타난 風水地理文獻에 대한 연구이다. 한국과 중국에 전해지는 風水地理文獻은 다양한데, 본 논문에서는 그 중에서도 《朝鮮王朝實錄》에 나타난 風水地理文獻 중 가장 初期 經典으로서 그 권위를 인정받는 《靑烏經》ㆍ《錦囊經》ㆍ《狐首經》 등 3가지 文獻을 중심으로 考察하였다.
《朝鮮王朝實錄》은 그 중요성 때문에 유네스코가 世界記錄遺産으로 지정한 韓國의 記錄遺産이다. 《朝鮮王朝實錄》은 朝鮮王朝의 正統的 歷史 記錄이면서 동시에 그 안에는 傳統地理는 물론 다양한 風水地理文獻이 記錄되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朝鮮王朝實錄》에 나타난 風水地理文獻에는 어떤 것이 있고 風水地理가 어떻게 논의되고 연구되었으며 그 구체적인 적용사례는 무엇인지 검토하였다. 이어서 風水地理가 朝鮮時代에 차지하고 있는 位相과 風水地理의 연구 계층 그리고 風水地理의 세분화된 양상 등도 연구하였다.
韓國에서는 그동안 風水地理文獻 중에서도 가장 기초적인 文獻인 《靑烏經》ㆍ《錦囊經》ㆍ《狐首經》에 대한 문헌적 검토와 분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靑烏經》과 《錦囊經》은 朝鮮時代의 地官 선발시험부터 《朝鮮王朝實錄》, 그리고 현대의 風水地理 연구에 이르기까지 金科玉條처럼 쓰이고 있지만, 저자와 저술 연대 등의 검토 없이 무비판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朝鮮王朝實錄》에 나타난 風水地理學의 初期 經典인 《靑烏經》ㆍ《錦囊經》ㆍ《狐首經》에 주목하고 이 3가지 文獻을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으로 정한 3가지 文獻은 風水地理學 初期 經典이라는 성격상 風水地理學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우선적으로 先行되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3가지 文獻의 중요성을 몇 가지 들면 다음과 같다.
첫째, 朝鮮時代에 《靑烏經》과 《錦囊經(葬書)》은 地理學 考試科目 중 외워서 시험을 보는 필수과목이었다. 즉, 이들 2가지 경전을 암송하지 않으면 지관이 될 수 없었다. 이 사항은 지금도 마찬가지여서 풍수지리의 입문과 숙달에 없어서는 안 될 책이다. 둘째,《世宗實錄》에 보면, 世宗大王 당시 風水學人이었던 최양선이 헌릉과 관련된 상서문에서 《靑烏經》을 인용하는데 단지 ‘經’이라고 표기할 정도로 그 권위를 인정하고 있다. 즉 世宗大王 당시에 풍수학인들이 ‘經’이라고 표현하면 그것은 바로 《靑烏經》을 지칭했음을 실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셋째, 《弘齋全書》에 보면, 조선시대 전체에 걸쳐 가장 풍수지리를 많이 연구한 사람 중의 한 명인 정조대왕도 《靑烏經》ㆍ《錦囊經》만 남기고 나머지 책은 폐기하자고 말하고 있을 정도이다. 넷째, 현대에 들어 《錦囊經》과 관련된 논문을 쓴 지리학자 任德淳은 한양의 風水 形勢를 《錦囊經》의 風水的 조건과 관련하여 연구하였다. 그는《錦囊經》이 《靑烏經》에 비하여 좀 더 정비되고 내용도 충실하여 《靑烏經》과 함께 風水書의 原典으로 높은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이 이 논문을 쓰게 된 동기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섯째, 《狐首經》은 《靑烏經》과 《錦囊經》을 보다 근본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연구되어야할 文獻이다. 《狐首經》은 두 文獻과 내용상 같은 맥락을 보이고 있으며 초기 경전으로서 그 원문의 내용이 《朝鮮王朝實錄》에 인용되어 있다. 또 신흠의 《象村集》에서도 《靑烏經》ㆍ《錦囊經》과 더불어 중요 典籍으로 언급되어 있기 때문이다. 《狐首經》은 그 중요성에 비해 최근에 와서야 비로소 재발굴되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며, 대다수의 風水地理 연구가에게는 그 이름조차 생소한 실정이다.
《朝鮮王朝實錄》에 언급된 3가지 文獻에 대한 연구는 국내에 있는 자료만으로는 부족하여 中國에 전해지는 文獻을 전반적으로 조사ㆍ수집하여 본 연구에 반영하였다.
중국에서는 風水地理 관련 문헌을 ‘黃帝靑烏之書’라고 하며, 陽宅과 陰宅을 통칭하는 용어에서 《靑烏經》을 風水地理의 대명사로 사용한다. 《錦囊經》은 《靑烏經》의 사상을 계승하였음을 本文 곳곳에서 언급하고 있다. 《狐首經》은 淸代 官撰書인 《欽定協紀辨方書》에 인용되어 있고, 그것을 죠셉 니담이 《中國의 科學과 文明》의 物理學 부분에 그대로 번역을 인용하고 있다. 또, 《狐首經》은 明代의 《永樂大典》과 風水地理文獻을 집대성한 《地理人子須知》에서도 언급될 만큼 중요한 風水地理文獻이다. 《狐首經》의 내용은 《靑烏經》과 《錦囊經》의 내용과 동일한 맥락을 보이고 있고 《靑烏經》과 《錦囊經》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狐首經》이 보완해줄 수 있는 경전이다. 위의 사실들은 風水地理에서 차지하는 세 문헌의 중요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靑烏經》ㆍ《錦囊經》ㆍ《狐首經》은 조선시대 내내 風水地理 經典의 중심에 있었다. 歷史와 史草를 생명처럼 여긴 史官들이 작성한 《朝鮮王朝實錄》에 《靑烏經》ㆍ《錦囊經》ㆍ《狐首經》을 포함한 많은 風水地理 經典이 등장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며 이것은 風水地理가 朝鮮時代 思想의 한 축을 담당했던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현재도 風水地理의 가장 기본서는 《靑烏經》과 《錦囊經》이며, 두 문헌에 대한 바른 이해는 조선시대 傳統地理學의 하나인 風水地理를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한 기초가 된다.
《靑烏經》ㆍ《錦囊經》ㆍ《狐首經》의 文獻的 性格을 규명하는 일은 바로 朝鮮時代 風水地理를 이해하고 風水地理의 학문적 성격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이러한 작업은 風水地理에 대한 이해를 넘어 전통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그것은 風水地理의 잘못된 적용으로 인한 폐단을 극복하고 知識體系로서의 風水地理를 정립하기 위한 효과적 方法論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朝鮮王朝實錄》에는 3가지 初期 經典 외에 《捉脈賦》ㆍ《坤鑑歌》ㆍ《地理門庭》ㆍ《地理大全》ㆍ《地理全書》ㆍ《地理新書》ㆍ《夫靈經》ㆍ《天一經》ㆍ《地珠林》ㆍ《洞林照膽》등과 같은 다양한 風水地理文獻이 언급되어 있다. 또 《靑烏經》ㆍ《錦囊經》ㆍ《洞林照膽》ㆍ《明山論》ㆍ《地理門庭》ㆍ《捉脈賦》ㆍ《撼龍經》ㆍ《疑龍經》ㆍ《胡舜申》등의 朝鮮時代 地理學 考試科目이 인용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風水地理文獻이 기록되어 있고, 地理學 考試科目이 있었다는 점은 風水地理가 朝鮮時代의 地理認識體系에서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朝鮮王朝實錄》에 나타난 風水 經典 중 《胡舜申》과 《洞林照膽》은 理氣論을 대표하는 經典이고 그 나머지는 대체로 形氣論 관련 문헌이라고 할 수 있다. 《靑烏經》ㆍ《錦囊經》ㆍ 《狐首經》의 3가지 初期 經典에는 理氣論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만 ‘理氣’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은 점에서 이들 3가지 문헌이 初期 經典임을 알 수 있다. 풍수의 3가지 초기 경전 중 《靑烏經》ㆍ《錦囊經》은 자주 거론되는데 비해 《狐首經》은 일반적으로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世宗實錄》에 이미 언급된 《狐首經》의 각종 자료를 다각도로 찾아 판본을 가지고 연구하였다.
일반적으로 朝鮮時代는 儒敎正統社會로서 風水地理는 雜術로 간주되고 社會的 評判도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朝鮮王朝實錄》에서 風水地理는 十學의 하나로서 연구되어야할 학문으로 간주되었고, 世祖 때부터 地理學으로 불렸으며, 風水地理에 대한 책의 저술 필요성이 대두될 만큼 학문의 대상으로 간주하였다. 風水學의 대표관리인 風水學 提調는 陰陽科 취재를 통해 正式官員으로 선발되었다. 또 朝廷의 三政丞은 風水學 官僚와 함께 직접 相地 活動을 하고 王과 함께 朝廷에서 地勢를 논하였음을 기록하고 있다.
風水地理 이론을 언급하였거나 실제 相地한 계층은 風水學 官僚 외에, 王과 朝廷의 大小臣僚․王世子․賤民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포함되었다. 당시 風水地理 인식은 일반관료들에게도 자연스러운 것이었고, 그들은 風水地理 知識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였다. 특히 形氣論은 實際 山勢와 접목되어 활용되었고 地氣 및 그 形勢와 관련된 내용이 儒學者의 上書文을 통해 왕에게 보고되기도 하였다. 우리가 익히 아는 한글창제의 공헌자인 鄭麟趾와 徐居正 등도 직접 地官들과 같이 相地활동을 하였다.
宣祖시기 이후에는 中國 地官들의 流入과 羅針盤의 본격적 수입이라는 風水地理史의 革命과도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中國 軍隊와 같이 朝鮮에 건너온 中國 地官들은 朝鮮의 支配層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그들은 오늘날 韓國에서 사용되는 정밀한 羅盤을 보급하였고 그로 인해 形氣論을 넘어 理氣論이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朝廷 大臣 중 李恒福은 宣祖에게 자신의 風水地理 견해를 직접 아뢰기도 하였는데, 形氣論을 뛰어넘어 理氣論에 대한 언급을 함으로써 兩大 理論을 모두 섭렵한 風水地理的 見解를 밝히고 있다.
儒學者는 물론 왕들에게도 風水地理는 관심대상이었다. 世宗大王은 직접 산의 ‘主脈’을 둘러보았고, 世祖는 ‘主脈’과 ‘氣’, ‘龍虎’ 등을 산세와 연결하여 언급하였다. 正祖는 스스로 風水地理를 연구하여 아버지 思悼世子의 능을 遷園하였고,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 華城을 築造하기도 하였다. 즉 陰宅과 陽宅의 選定과 造成에 모두 관여하였다. 이것은 朝鮮時代 風水地理는 전 계층을 망라한 일종의 文化的 現象이었음을 의미한다.
韓國의 風水地理思想은 王陵, 都邑地, 士大夫家의 墳墓, 陽宅, 寺刹, 鄕校, 書院 등 우리 문화의 주요 遺産등이 조성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쳐 왔다. 風水地理思想은 風水地理文獻에 담겨있으므로 風水地理思想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風水地理文獻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나아가 風水地理에 대한 이해는 地圖와 地理志의 편찬과 같은 朝鮮時代 學術的 분야는 물론 8道 區劃과 같은 行政的 분야를 포함하여 朝鮮時代 政治, 行政, 社會, 文化의 모든 분야의 가장 基礎的 認識體系를 이해하기 위한 捷徑이 될 것이다.
朝鮮時代에 風水地理가 잘못 적용된 경우를 제외하고 그것을 하나의 知識體系로 보면, 傳統의 일부로서 전해 내려온 風水地理의 핵심은 연구되고 수정 보완되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같은 연구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空間을 설명해주는 주요한 地理觀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풍수지리와 관련된 일련의 작업을 통해 훌륭한 都市立地나 住宅立地를 찾는 사람들이 조상들의 지혜인 傳統地理的 認識을 공유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傳統地理는 지리에 대한 우리 민족의 인식이고 風水地理는 傳統地理의 대표적인부분으로 작용하고 있다. 風水地理는 우리 조상들의 傳統空間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空間觀이고 環境觀이며 立地理論이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학문적으로 혹은 知識體系的으로 접근해야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전통 영역인 風水地理를 연구하는 것은 학문적 발전 외에 현실에의 정확한 적용과 傳統의 繼承과 發展이라는 면에서도 매우 필요하기 때문이다.
《朝鮮王朝實錄》에 나타난 風水地理는 일종의 生活哲學으로서 우리의 傳統 文化遺産 형성의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였다. 따라서 이에 대한 연구는 傳統과 文化에 대한 繼承과 敎育이 提高되고 있는 시기에 이에 대한 연구가 매우 필요함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傳統地理의 주요 분과였던 風水地理에 대한 文獻的 硏究가 《朝鮮王朝實錄》이외의 분야에서도 폭넓게 진행된다면 그것은 단순히 文獻ㆍ學術的 연구 외에 傳統地理를 포함한 朝鮮時代 社會 全般에 대한 理解를 增進시키는데 寄與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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