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기업 현금 보유 행위의 예비적 동기 및 보험 효과에 관한 이론 및 실증적 증거 = Precautionary Motive and Insurance Effect of Corporate Cash Hoarding Behavior: Theory and Evidence
Cash is an insurance. An individual or a company’ s cash holding behavior is essentially similar to hedging or protecting a risk through insurance. Economic agents would hold cash to prepare for future contingency. This is called cash holding by precautionary motive and cash holding is virtually the same as money demand. Future contingency is a situation where cash procurement or spending must occur. For example, macro systematic credit crunch and individual liquidity crisis, etc. Cash is used for this purpose because only cash is the only means of exchange and payment for all transactions. Moreover, cash is a mean of store of value. This study provides the theoretical and empirical analysis of the precautionary motive oriented cash hoarding or cash balance of firms, which aims at an insurance effect. The theoretical model presented in this study considers Cobb-Douglas production function which factors are two kinds of liquid capital (cash) and fixed capital. The cost of the latter with high production contribution is set as a random variable that can be realized stochastically as high or low. The risk that the firm with the production structure would face is the very high level fixed capital cost. Based on the theoretical model, the optimal employed cash should be different for firms depending on whether firm keeps precautionary policy for the high level cost of fixed capital or not. We show that the precautionary policy firms optimally hold more cash reserves than firms without the policy.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with sample of KOSPI and KOSDAQ listed firms in KRX are as follows: First, in panel data model analysis, the ratio of cashable asset to total assets turns out to positively affect Tobin’ s Q which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s is robust to sample periods and the same directional results can be also obtained in the yearly cross section analysis. Second, cash would have played a role in differentiated impulse of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The proportion of cashable assets can be used as a continuous treatment variable. As a result, Tobin’ s Q increased as the cashable assets portion is so higher that it was less exposed to the impact of the global financial crisis.
더보기개인이나 기업의 현금 보유 행위 또는 국가의 외화 유동성 보유 행위는 보험 가입을 통해 위험을 헷지 또는 방어하는 행위와 본질적으로 유사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예비적 동기 즉 보험 효과를 기대하는 현금 보유 또는 현금 잔고 유지 행위를 이론적·실증적으로 분석한다. 기존 연구에서는 현금의 편익 중 구체적으로 보험적 편익이 간과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이론과 실증으로 규명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이론 모형에서는 기업의 생산함수로 생산요소가 크게 유동자본(현금 또는 현금성 자산)과 고정자본의 2가지인 콥-더글라스 함수를 고려한다.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고정자본에 대한 자본비용(임료, 자본임료)은 높거나 낮게 실현되는 확률변수로 설정한다. 본 연구의 이론 모형으로부터 예비적 동기로 현금 보유를 하지 않는 정책을 취하는 기업의 최적 현금 보유와 예비적 동기까지 포함한 현금 보유를 하는 정책을 취하는 기업의 최적 현금 보유는 상이하며, 합리적 모수 설정 하에 후자가 전자보다 크다는 사실을 도출하였다. 실증분석에서는 한국거래소(KRX)의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패널자료모형 분석에서는 현금성 자산 비중이 Tobin’s Q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본기간을 달리하여 추정해도 질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되었고, 연도별 횡단면 분석에서도 거의 예외 없이 유사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둘째, 처리량 반응 분석 결과 현금성 자산이 많아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에 덜 노출될수록 Tobin’s Q가 높아졌고, 이는 주요한 구간에서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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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3-25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Korean Association of Financial Engineering -> Korean Journal of Financial Engineering | KCI등재 |
2014-03-1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Engineering -> Korean Association of Financial Engineering | KCI등재 |
2014-03-1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Engineering -> Korean Association of Financial Engineering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8 | 0.38 | 0.5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1 | 0.66 | 1.02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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