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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과 호란 이후 불교계의 변동과 추이 = Changes of Buddhism after Imjin War and Byungja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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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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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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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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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210-239(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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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선전기에 비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불교계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첫 번째로 양란 이후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통해 유학자의 불교에 대한 태도에 변화가 생겼음을 살펴보았다. 그것은 배불상소가 격감한 데서 확인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양란 이후 총섭제도를 통해 불교계가 국가통제권에 편입되었는데, 이는불교 탄압을 위한 제도라기보다 국가에서 불교의 효용성을 인정한 결과라고 서술하였다. 세 번째로 18세기 이후 승려들이 호적에 등재되고 승려 사유재산이 인정되면서 사원경제가 발전하였다고 보았다. 네 번째로 금강산, 지리산 등의 지방 불교계가 활발히 활동한 모습을 서술하면서 당시 유학자들이 쓴 지리산 유람록을 통해 불교 수행승의 모습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조선후기 불교의 변화 양상을 통해 다음과 같이 결론 내릴 수 있었다. 첫째, 권력자의 불교에 대한 태도가 불교배제정책으로부터 불교포용정책으로 변화되었다. 둘째, 불교계는 더 이상 중앙의 권력자들에 의지 하려 하지 않고, 지방에서 불교를 발전시켜 나갔다. 승려들은 중앙으로 진출하려하기 보다 지방 산중에 거처하며 후학들을 양성하고 불사를 이어갔고, 총섭제도를 통해 산성을 수비하고 사고를 수비하는 등 백성의 일원으로서 살아갔다. 또한 산중에서 수행자의 본분을 지키려 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더보기This study is seeing at that Korea Buddhism is how change, after Imjin War(壬辰倭亂, 1592) and after Byungja War(丙子胡亂, 1636). First, through the record of two wars since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朝 鮮王朝實錄) as examined, it indicated a change in attitude towards the Buddhist Confucians. It was confirmed by the appeal, which plummeted from having rejected Buddhism. Second, Buddhism was incorporated into the state system in through the Chongseop(摠攝) system after two wars. This is the repression of Buddhists, rather than Buddhism in the country recognized as an outcome, the effectiveness of the narrative. Third, since the 18th century priests is based on the family, private property was recognized. This temple was economic development, many buildings were built. Fourth, the local Buddhist community was very active and was able to read the images of the monks performed by Jiri travels at the time of Confucian scholars. Thus, the late Joseon Dynasty was found the following information with the change of Buddhism. The attitude of the Buddhist rulers It can be seen that the change in policy from exclusion to inclusion policies. And Buddhism does not attempt to rely on the powers of the more central and went to develop Buddhism in the country. The monks dwelling in the local mountains rather than trying to expand into Central and was teaching his disciples, such as defense sanseong(山城) through the Chongseop(摠攝) system went live as a member of the people. The monks dwelling in the local mountains rather than trying to expand into Central and train disciples went and continued, and went live as a member of a people such as the Chongseop(摠攝)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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