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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회의 부흥 내셔널리즘과 부상(浮上)하는 일본어의 힘 = Rehabilitation Nationalism of Japanese Society and The Power of Nihong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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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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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04(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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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이후의 문학계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빠르게 또한 치열하게 재난 이후의 삶을 성찰했고 그러한 고민들은 다양한 작품의 형태로 표현되었다. 재난시, 재난단카와 같은 운문문학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었다. 재난시, 재난단카의 경우 SNS라는 새로운 창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창작활동을 펴나갔다는 점, 따라서 대중의 반응과 호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점 등을 특기할 만하다. 시와 단카의 장르적 특성이 이러한 현상을 가능케 했으며, 따라서 이들 작품에서는 여타 문학 장르들에 비해 보다 생생한 민의와의 접점이 드러나고 있음을 보게 된다.
특기할 만한 것은 그러한 작품들의 중심에 <일본어>, <일본어의 힘>을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경향은 3.11 이후 일본 사회의 재건 과정에서 자국민의 심리적 부흥을 위한 시도들이 행해진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본고는 3.11 이후 특정 매체의 발달과 함께 이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게 된 운문문학 장르의 소개와 함께 해당 작품들이 이른바 부흥 내셔널리즘이라 불리는 현상과 어떻게 연동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그 함의를 되새기고자 한다.
Twitter offers a place by the creation as the space the public of an unspecified number can create. It was connected between the hit person concerned and non-person concerned while sending the situation of the disaster area to earthquake disaster poetry in Twitter in real time in an earthquake disaster.
Earthquake disaster poetry creation on Twitter which attracted attention as one of literary phenomena after 3.11 and the response are also caused by the ‘stating character’ mechanism of Twitter is causing from Japanese creation, recognition that it’s suitable for creation of the poetry genre in particular, the number of characters restriction of Twitter and simultaneousness. That Japanese is emphasized in the earthquake disaster poetry has to have the connection with new media as Twitter and rehabilitation nationalism after a Japanese boom and 3.11 and consider minutely from such point of view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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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20-04-2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아세아문제연구소 -> 아세아문제연구원영문명 : Asiatic Research Center -> Asiatic Research Institute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10-1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亞細亞 硏究 -> 아세아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Asiatic Studies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6 | 0.76 | 0.6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4 | 0.56 | 1.013 | 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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