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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유교와 근대 신종교의 상제관 비교연구 = A Comparative Study on the View of Sangje of Confucianism of Joseon and Modern New Reli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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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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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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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6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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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thesis, it was examined how Korean religiosity would be manifested if it had not been for the Japanese colonial era. If Koreans had opened the modern era on their own from Confucianism naturally to Donghak, what kind of religious culture would Korea have? In Joseon, Saseosamgyeong was read like Bible, and the worship called an ancestral rite was performed. King Gojong also clarified that Confucianism was the religion of Korea. However, in the end, going through the Japanese colonial era and the Korean War, Korea accepted the American school system, and Confucianism was discussed only in the academic fields. There was a research which confirmed that the Confucian religiosity and that of new religions were connected to one another, but there have been no theses examining the Confucian viewpoint of Sangje chronologically in diverse ways. This paper is expected to prove that Korea has a long history of religions and therefore has a mature religious culture. Korean religions will be able to contribute to the world history when Korea can suggest religiosity which helps one meet a god between a person and a person in a Korean way, not that defined in the western countries.
더보기이 논문은 일제 강점기가 없었다면 우리의 종교성은 어떻게 발현되었을까 를 심사(深思)한 결과이다. 조선 유교에서 자연스럽게 동학으로 이어져 우리 스스로 근대를 열었다면 우린 어떤 종교문화를 가지고 있었을까? 조선시대 사 서삼경은 성경처럼 읽혔으며 제사라는 예배가 시행되었다. 고종 또한 유교가 우리의 종교임을 천명했지만 결국 일제 강점기를 거치고 6.25 전쟁 이후 우리 는 미국식 학제를 받아들여 유교는 학문의 영역에서만 논의되었다.
유교의 종교성과 신종교의 종교성이 서로 통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연구는 있었지만 시대별로 유교의 상제관을 다양하게 제시한 논문은 없었다. 이 논문 을 통해서 한반도의 종교적 역사는 유구했으며 그렇기에 한국의 성숙한 종교 문화가 존재함을 드러내고자 한다. 서구가 규정하는 종교가 아닌 우리식의 사 람과 사람 사이의 신을 만나는 종교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국 종교가 세계사 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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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6-28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Reserch Institute for The Wonbuddhist Thoughts -> 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6 | 0.36 | 0.3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8 | 0.35 | 0.768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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