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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실태와 제도적 대처방안 수립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Survey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of Korea Police Officers and Systematic Counter-measur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공안행정학회보(Korean Associatin of Public Safety and Criminal Justice Review)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주제어
KDC
35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9-138(30쪽)
KCI 피인용횟수
5
DOI식별코드
제공처
국회는 2012년 8월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을 제정하였다. 동법의 시행령은 “경찰관의 질병 및 건강에 관한 현황을 조사한 후 PTSD에 대한 건강장애요인을 고려하여 검진대상의 경찰관과 검진항목”을 정하도록 하고 있다. 경찰관은 직무특성상 외상사건에 노출되는 경우가 빈번하여, 잠재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요인의 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의 경찰트라우마센터는 4개소 밖에 되지 않는 등 상담인력, 교육, 홍보 등 인프라구축이 미흡하며, 경찰의 조직문화특성으로 인한 정신건강의 잘못된 인식과 오해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기를 꺼리고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국내 경찰관 649명을 대상으로 외상사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우울증에 대한 스트레스 점수와 외상사건요인, 그리고 PTSD 위험군과 인구학적 특성과의 상관성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 점수에서 외상사건의 경험유무와 횟수보다는 외상사건 요인에 따라 그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를테면, “동료의 부상 및 사망”,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 “신체가 상당히 훼손된 살인사건”, “영유아사건” 등과 같은 요인으로 높은 점수가 나타나고 있었다. 둘째, 외상사건 혹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의 위험군은 PCL, IES-R-K, PHQ-9의 3가지 유형의 검사를 하여 고위험, 저위험, 일반군으로 분류하였는데 각각의 유형은 다양한 인구학적 특성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찰관의 기능에 따른 차이는 IES-R-K와 PHQ-9에서 공통적인 특성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외상사건 혹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우울증 간의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어 경찰관 기능 중 생활안전, 수사, 형사업무 순으로 위험군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기초자료로 하여, 경찰조직은 경찰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의 외부요인,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위험군 분류 등을 활용하여 정책수립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더보기Congress made law 「FRAMEWORK ACT ON HEALTH, SAFETY, AND WELFARE OF POLICE OFFICERS」at Aug, 2012. This decree provides that Mental health checkups shall be conducted for police officials suspected of having a mental condition, such as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In such cases, the Commissioner General of the 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may entrust diagnosis of mental health conditions of police officials to a private institution specializing in psychological counselling, if necessary in order to determine persons subject to mental health checkups. Because Police officers mainly faced to traumatic events due to the nature of their jobs they belong to potential risk group i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But Korea National Police Agency have only 4 police trauma centers and fall short of having professional counselors, education, public relation of mental health. Moreover the police officer of korea do not want to check their mental health because of police subculture. This study, taking problematic points, analyze traumatic events, PTSD, PCL, IES-R-K, PHQ-9 and correlation between potential risk group i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nd social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649 police officers. This study shows: First, stress scores shows high in traumatic events factor more than the existence of traumatic events experience and counts. For example, “injury or death of colleague”, “accidents which have heavy casualties”, “murder case was dead body was ruined”, “ infants and children case” factors get a high score. Second, traumatic events and PTSD risk groups were classified under 3 heads as high risk, low risk, general group(estimated prevalence) by testing PCL, IES-R-K, PHQ-9 types and each type has a correlation with social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se results can be understood that there are correlation with traumatic events, PTSD and tristimania. Therefore Korea National Police Agency need to make a mental health plan using factors of PTSD and results of estimated prevalence for police officer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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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3-1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Korean Associatin of Public Safety and Criminal Justice Review -> korean Journal of Public Safety and Criminal Justice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6 | 0.96 | 0.9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6 | 0.92 | 1.084 | 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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