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원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비교 분석 =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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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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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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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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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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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의미의 예술지원 정책은 이차대전 직후(1946) 경제학자 케인즈가 대영예술위원회(Art Council of Great Britain)를 설립하면서부터 본격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후 캐나다(1957∼), 미국(1965∼), 호주(1973∼) 등은 영국식 ‘팔길이 원칙’을 수용하면서 유사한 방식으로 예술위원회 모델을 채택하였고, 우리나라 역시 2005년에 기존의 ‘문화예술진흥원’을 ‘문화예술위원회’로 재편함으로써 위원회 모델을 예술진흥체계의 중핵으로 삼게 된다. 그러나 최근 다양한 문화예술기관이 신설되고 지역문화재단의 등장과 함께 지방분권이 가속화되면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여타 국가의 예술위원회와는 달리, 역할체계의 급속한 축소 및 후퇴를 경험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해외 주요 예술위원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비교 사례연구(comparative case studies)를 통해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현재의 위상과 향후 방향을 고민함에 있어 참조할 수 있는 하나의 준거점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연구의 초점은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의 예술위원회들이 자신들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일신하고 촉진하기 위해 최근 어떠한 비전과 전략, 사업계획 등을 구성해왔는지를 살펴보는 데 있다. 이를 통해서 해외 주요 예술위원회들이 매진하고 있는 10대 사업범주를 도출하고 한국예술위원회가 그 역할 및 기능을 제고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할 것이다.
더보기It can be said that the arts promotion policy in a contemporary sense started with the establishment of Art Council of Great Britain by Keynes in 1946. Since then, Canada Council for the Arts(1957~),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1965~), Australia Council for the Arts(1973~) and so on have been established on the basis of the British ‘arm’s length principle’. South Korea has also adopted the arts council model in promoting the arts and culture after transforming ‘Korea Culture and Arts Foundation’ into ‘Arts Council Korea’ in 2005. However, on the contrary to the other councils, Arts Council Korea seems to have been suffering from the reduction and regression of its role and functions within the Korean cultual policy field. Both the establishment of a variety of cultural organizations under Korean government and the reorganization of arts support systems driven by the rise of many local cultural foundations are key reasons for this. In this situation, this article seeks to conduct comparative case studies of major arts councils abroad and thus to prepare a reference point with which Arts Council Korea can reflect upon its current position and future direction. For the purpose, this research examines the arts councils in England, the US, Canada and Australia, focusing on their visions, strategies, action plans devised to renew and promote their national ecology of the arts. This article concludes by (re)constructing 10 major categories to which all those arts councils have recently committed and suggesting how Arts Council Korea may redeem its role and functions as its international counter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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