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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의 불교에 대한 신뢰와 불신에 대한 토착심리학적 분석 = Perception of trust and distrust of Buddhism in Korea: Indigenous psychological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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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2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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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79-217(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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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종교인 불교에 대한 신뢰와 불신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토착심 리학적 연구이다. 이를 위해 총532명(성인, 대학생, 고교생)이 개방형 질문지를 통한 불교에 대한 표상에 대하여 신뢰와 불신을 하는 이유를 강도와 빈도 차원에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빈도의 차원에서, 신뢰수준은 대표적으로 불교는 가장 한국적인 종교이자 한국인과 함께 한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종교로 신뢰하였다. 둘째, 불신수준에서, 불교는 종교적 역할이 사회에 적고 이익을 위한 파벌싸움 때문에 불신을 하였다. 셋째, 강도차원에서 불교에 대하여 자신의 종교인 불교인이 가장 높게 신뢰를 하였다. 그리고 천주교인이 그 다음으로 신뢰를 하였고, 무교인이 신뢰를 하였으며 개신교인이 가장 낮은 신뢰를 보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불교는 한국사회에서 고유의 실천과제의 역할을 다하고 있고 많은 한국인들은 불교에 매우 민감하고 중요하며 사실적으로 신뢰와 불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trust and distrust of Buddhism in Korea. A total of 532 participants completed a survey developed by the present author. In the first part of the study, an open-ended questionnaire asked the respondents to list the reasons why they trusted and distrusted Buddhism. In the second part of this study, the author examined the generational differences adherents and non-adheren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participants trust Buddhism since it represents the historical and traditional religion in Korea. Second, participants report distrusting buddhists since their contribution to society is relatively small and due to their factional strife. Third, buddhist are the highest trust to Buddhism, but christian are the lowest trust to Buddhism, This results represent Buddhism play roles for their missions, and lots of Korean react on trust and distrust of buddhism very sensibly, importantly, tr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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