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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연구의 현황과 극예술 연구의 접점 = Current Status of Culture Contents Research and Interface with Drama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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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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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cept of ‘Culture Contents’ was made in mid-1990s, so-called ‘the period of culture’ when the culture was regarded as the important subject of national policy project, and have used widely in various fields. This study tries to address the current status of culture contents research that appeared in 21th century in Korea, and aims to consider the application aspect generated in the field of drama.
Culture Contents Research so far is divided into three groups. Activation of culture industry, education of culture contents, and criticism of artistic value about culture contents are the types of the research.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ose groups have the matter that they are separated discretely and don't pursue the integrated research. Especially though the field of drama has activated the concept of ‘Storytelling’ that indicates the core creative skill and strategy of culture contents, there are few attempts to seek the interface with culture contents because of the accumulation of inherent research. But drama after digital technology identifies and extends its meaning by the characteristics of ‘Convergence’ or ‘Trans-’. So the approach through Culture Contents is needed for interpretation of the new drama that consists of new format.
This study recognizes the inevitable transition of trend from ‘Culture’ to ‘Culture Contents’ in Korea, but also suggests the critical attitude about the industrial and commercial aspect of Culture Contents. Even if past twenty years were dedicated to verifying the power of culture that generates the high value of our society, next step should be dedicated to critical introspection that leads the age to achieve the new value and meaning.
‘문화콘텐츠’는 문화를 중요한 국가 정책 사업으로 인식하는, 이른바 ‘문화의 시대’라 불린 199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용어로 현재까지 여러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2001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설립 이후 본격적으로 사용된 이 용어는 20여 년이 지난 지금 만화·애니메이션, 음악, 영화, 방송,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게임, 캐릭터와 문화산업으로서의 관광(테마파크)과 축제 개발 등 다방면에서 전유되고 있다. 본 연구는 21세기 한국에서 등장하여 여러 분야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문화콘텐츠 연구의 현황을 짚어보고 이와 같은 관점이 극예술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현재까지 시도된 문화콘텐츠 연구는 크게 문화산업 활성화 측면과 문화콘텐츠 교육 측면, 그리고 문화콘텐츠의 (예술적) 가치에 대한 비평적 측면으로 대별해 볼 수 있다. 분석 결과 해당 연구들은 일정한 경향성이나 통합적 연구를 지향하지 않고 원자화 되어 있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극예술 분야는 문화콘텐츠의 핵심적 창작 기술이자 전략을 지칭하는 ‘스토리텔링’이라는 개념이 활성화 되어 있지만 이미 학제적 연구가 축적되어 문화콘텐츠학과의 접점을 모색하려는 시도가 드문 편이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 이후의 극예술은 ‘컨버전스’, ‘트랜스-’ 등의 개념을 통해 그 의미가 확인되고 또 확장되는 만큼, 새로운 형태의 극예술을 설명할 수 있는 관점으로 문화콘텐츠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본고는 문화에서 문화콘텐츠로의 이행을 불가피한 흐름으로 보고 있지만 문화콘텐츠학이 점유하고 있는 산업적, 상업적 측면에 대해서는 경계해야한다는 견해를 제시하였다. 지난 20년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의 힘을 확인하는데 바쳐졌다면, 앞으로는 문화콘텐츠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시대를 견인하는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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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1998-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8 | 0.68 | 0.6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3 | 0.61 | 1.138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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