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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기 중국 작가들의 방북활동과 작품세계 - 조선방문 창작조(赴朝創作組)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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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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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251(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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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에 한반도 전역에서 발발한 한국전쟁은 한국, 미국, 북한, 중국 등 20개국이 직접 참전한 국지전이다. 한국전쟁기 중국정부는 대규모의 파병과 더불어 문학예술인들을 북한 전선으로 파견하여 참전의 합리성을 선양하고 애국주의를 고취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전쟁기 중국의 문단 상황을 항미원조운동과 결합하여 살펴봄과 동시에 중국 작가들의 방북활동에서 주축을 담당한 조선방문 창작조의 두 차례 방북활동을 살펴보았다. 제1차 조선방문 창작조는 바진을 비롯한 17인이며 이중 작가는 10인으로 1952년 3월 1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방북하였다. 제2차 조선방문 창작조는 바진을 비롯한 5인만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1953년 8월 10일부터 1954년 1월 8일까지 방북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는 이들 작가의 산문 74편, 시 9수, 단편소설 23편, 중편소설 2편, 장편소설 2편, 미완성 장편소설 1편을 수집, 정리하였다.
본 연구는 조선방문 창작조의 본격적인 문학 연구를 위한 기초 작업이다. 조선방문 창작조 작가의 많은 작품이 1950년대 신문이나 문학잡지에 산재되어 있어 세밀한 검토와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은 조선방문 창작조 문학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와 함께 추후에 보완하려고 하며 주제, 문체, 구조 등에 따른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항미원조문학의 전모를 면밀히 살펴보고자 한다.
Twenty countries, such as South Korea, the United States, North Korea and China, were involved in the Korean war, which broke out on Korean Peninsula on June 25, 1950. During the Korean War, the Chinese government sent troops on a large scale to North Korea as well as literary and artistic figures to the front to publicize the rationality of participating in the war and advocate patriotism.
Under the situation of China"s literary world during the Korean War and the movement of fighting US aggression and aiding North Korea, this paper investigates in detail the two visits to North Korea by Chinese creation group. The first visit to North Korea, lasting from March 16 to October 12, 1952, was composed of 17 persons, including 10 writers, such as Ba Jin. Because the data had not been excavated, the second visit to North Korean occurred from August 10, 1953 to January 8, 1954. It was only 5 people, including Luo Jin, who were confirmed to be members of the creation group. After the two visits, 74 essays, 9 poems, 23 short stories, 2 novellas, 2 novels and 1 unfinished novel of 9 writers were collected and sorted out.
This study aims to make an tentative research on the works of the creation group to North Korea. Many of the works were scattered in newspapers or magazines in the 1950s, without detailed collection and research, and there were also lost works. It is expected that a more detailed panorama is able to be revealed by means of the empirical research on the styles and structures of works of the creation group.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3 | 0.63 | 0.6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4 | 0.51 | 0.984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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