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Jonathan Edwards and C. S. Lewis On Hell = Jonathan Edwards and C. S. Lewis On Hell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31.01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76-205(30쪽)
제공처
지옥은 성경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신학자나 목회자들에게 주요한 신학적 주제임에도 역사신학계에서 구체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았다. 이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변호한 인물들 역시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조나단 에드워즈와 C. S. 루이스는 주목할 만하다. 에드워즈는 자신의 교구민들에게 지옥을 적극적으로 생생하게 설교하였다. 루이스는 세속화된 사람들에게 지옥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고민한 사람이었다. 이 둘의 방식은 시대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였지만 지옥을 변호하고 증명하고자 한 목적의식은 동일했다. 본 논문은 세18기 미국 청교도인 에드워즈와 20세기 영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루이스의 지옥관을 비교하고 고찰하고자 한다. 논문의 주요목적은 역사적 배경이 다른 두 인물이 가진 관점의 차이와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는 것이다.
에드워즈는 그의 주요 작품에서 지옥을 하나님의 진노와 직접적으로 결부시킨다. 그는 자신의 지옥 설교를 통해 사람들이 죄에 대한 경각심과 하나님에 대한 경외를 갖기 원했다. 그에게 있어서 지옥이란 하나님의 무자비한 심판이었다. 루이스는 지옥에 대한 관점이 에드워즈와는 다르다. 그의 여러 작품에서 루이스는 지옥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비유를 사용한다. 오늘날 사람들에게 더 호소력있게 전달하기 위한 일종의 장치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논문은 이후 연구를 위한 예비적 작업이라 생각한다. 에드워즈의 지옥관은 하나님의 진노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관점에서 더 구체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루이스의 경우 그의 삶과 기독교 세계관이 지옥에 대한 관점을 형성했는지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 더 나아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지옥을 어떻게 설교, 변호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Hell’ is not specifically treated in the field of historical theology. In addition, although hell is the main theological theme in the Bible, few historical figures actively have defended and championed the doctrine of hell. Under this circumstance, the idea of hell of Jonathan Edwards and C. S. Lewis deserve scrutiny. Edwards vividly and eagerly preached hell to his parishioners. Lewis contemplates how to impart hell to secularized people in the modern society. Their method of expressing hell has different aspects, but their purpose are same each other. This paper is to show and to consider the view of hell between Edward, an American puritan of the 18<sup>th</sup> century and Lewis, a British writer of the 20<sup>th</sup> century. The main point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ir difference, strength and weakness of the view.
Edwards directly relates hell to the wrath of God in his major sermons. He wanted people to have a fear of God and the awareness of sin. For him, hell is God’s unmerciful judgment. Lewis had a different viewpoint of hell with Edwards. In his novels and essays, Lewis employs metaphors to deliver hell. He thought it was an effective way of approaching to modern people.
This paper is a preliminary work for sequent research. For the idea of Edwards hell can also be expressed in terms of the glory of God. In the case of Lewis, one can research how Lewis’ life and his worldview construct his view on hell.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