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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로서 공공예술정책에 대한 제언 = 作爲文化内容對公共藝術政策的提議-以韩国书法为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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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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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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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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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75(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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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는 “서울 어젠다(agenda): 예술교육 발전 목표”를 채택하는 등 예술의 공공적 성격의 강화와 예술교육, 예술가의 권리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예술권에 대한 권리들을 각 회원국에 강제함으로서 예술의 공공재적 성격을 강화하고 시민사회의 시민권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움직임과 연대하여 한국서단도 서예의 공공예술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문화콘텐츠적 접근과 정책적 접근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서예는 문화원형을 체현하고 있는 예술로서 한국문화의 원천 소스의 寶庫이며, 따라서 그에 맞는 담론들을 창안해 내려는 노력과 서예교육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 그리고 주 5일 수업제의 전면 실시에 따른 여가문화 변화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서예정책 등이 요청된다고 하겠다.
따라서 서예와 관련한 서울 어젠더의 중장기 이행전략 수립을 기반으로, 문화콘 텐츠의 문화원형으로서 서예의 특징과 공공재적 성격을 담아내고, 예술교육의 정당성과 그것의 가치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시키며, 사회적 합의 도출을 지속적으로 시도한다면 공공예술로서 서예의 예술성은 크게 신장될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로드맵 수립을 위한 각 단체의 대표자 협의체 등을 조직하고, 공공예술로서 시민들의 예술권과 학습권의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서예가 폭 넓게 이해된다면, 국공립 대학교에 서예ㆍ문인화학를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담론과 어젠더를 비롯한 정책들을 만들어 내고, 유포하며, 예술계의 현실들을 알려내고, 비전 등을 제시하는 노력들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联合国教科文组织选择了“首尔议程(agenda):艺术教育发展目标”等,强化了艺术的公共性质,不仅强调了艺术教育和艺术家的权利,而且强制各会员国保障市民的艺术权等相关权利,致力于强调艺术 的公共财产性质及增强市民社会的市民权。为迎合这种趋势,韩国书团为了将书法作为公共艺术定位,有必要进行文化内容方面的尝试和政策方面的尝试。
書法作为体现文化塬型的艺术,是韩国文化源泉的宝库,为了提出符合该性质的谈论需要不断努力,并准备书法教育腾飞的方案,为了迎合每周5天课程制度的全面实施导致休闲文化变化等外部环境的变化,需要准备相应的书法政策。
因此以和书法相关的首尔议程中长期执行战略的制定为基础,需要强化韩国人对书法作为文化内容的文化塬型的特性、公共财产性质、艺术教育的正当性和对其价值的意识,持续尝试进行社会协议,提高书法作为公共艺术的艺术性。
爲以此为基础制定行动指南,计划组织各团体的代表人协会等,从书法作为公共艺术保障市民们的艺术权和学习权的层面,更广泛理解书法,在国立和公立大学开设书法文人学科。为此,计划不断 制订以谈论和议程为首的政策并发放,了解艺术界的现实,进行提出前景等的努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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