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종교개혁자들의 자유와 영성- 루터의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중심으로 - = The Freedom and Spirituality of the Reformer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5-30(16쪽)
KCI 피인용횟수
1
DOI식별코드
제공처
Martin Luther, a reformationist, published a paper called ‘Freiheit von eines Christenmenschen’(‘Freedom of Christians’) during the Reformation period which began on October 30, 1517 in Wietenberg Schloss, Germany. Luther saw Christians as ‘antagonistic thesis’―’freeman’ and at the same time ‘servant’ to all―in “Freiheit von eines Christenmenschen.” The ‘spiritual ordeal’ Luther experienced in the Reformation was ‘important theme.’ The ‘spiritual ordeal’ was a driving force for Luther to ‘concentrate on the Bible’ and on the theological reflection that made Luther look at himself as a thoroughly lowered man. The theological background is also necessary to understand Luther's ‘Freiheit von eines Christenmenschen.’ It is perceived by Luther who has undergone ‘spiritual ordeal’ to understand ‘Freiheit von eines Christenmenschen.’ Also it seemed that anger was included in the spiritual ordeal. While Luther lived a life as a reformationist in confrontation with Catholic Church, he himself was not free from anger in order to understand the Reformation.
Philippians, which implies the most strenuous and difficult situation of Paul, is an important tool for understanding Paul. At the same time, Philippians is an important reference to search the spiritual ordeal of Luther, and to explore the freedom and spirituality of Luther and Calvin. Calvin said that he should seek God’s comfort because it ‘would make him have courage when temptation came.’ And Calvin interpreted Philippians 4:4, “Rejoice always in the Lord, I will say again, rejoice” as “Believers have a full rationale to rejoice.” This is ‘Freiheit von eines Christenmenschen’ in God, and at this point we can live a life of spirituality. Therefore the freedom and spirituality can not be separated.
A newly created person in Christ experiences peace and reconciliation through ‘the inner illumination of the Spirit’, in which the freedom comes and spirituality is fulfilled. As ‘Sola Scriptura’ realizes ‘true truth,’ the freedom that comes at this time is the path to the spirituality. So the freedom enjoyed in Jesus Christ is the path of the true spirituality.
종교개혁가 루터(Martin Luther)에 의하여 1517년 10월 30일 독일 비텐베르크(Wittenberg)의 성교회(Schlosskirche)에서 시작된 종교개혁 시기에 루터는 “그리스도인의 자유”(“Freiheit von eines Christenmenschen”)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루터는 “그리스도인의 자유”에서 그리스도인을 ‘대립적인 명제’로, 즉 ‘자유인’이면서 동시에 모든 사람을 ‘섬기는 종’으로 보았다. 루터를 이해하기 위하여 그의 대립 명제를 이해할 필요가 있고 이 대립 명제를 이해할 때 그의 종교개혁 사상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될 것이다.
종교개혁 사상을 이해하는데 루터가 겪은 ‘영적인 시련’(‘Anfechtung’)은 ‘중요한 주제’가 된다. ‘영적인 시련’은 루터를 성서에 집중하게 만든 원동력이었고 루터를 철저하게 낮아진 자로 자신을 바라보게 한 신학적인 성찰의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루터의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고,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신학적인 탐구가 필요하다.
루터가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쓰게 된 중요한 출발점을 찾기 위하여 ‘영적인 시련’을 겪은 루터 개인에 대한 인식에서 그 동기를 찾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가정(假定)으로 필자는 이 연구를 루터의 종교개혁과 관련하여 ‘영적인 시련’의 범주 안에 ‘자유와 영성’이란 주제로 탐구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종교개혁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로마 카톨릭과의 대결에서 개혁가로 살았던 루터가 여러 가지 어려움에서도 그것을 극복하고 자유를 누릴 수 있었던 이유를 찾고자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자유 속에서 영성의 삶을 살게 된다. 그러므로 자유와 영성은 분리될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된 사람은 ‘성령의 내적 조명’을 통하여 평화와 화해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 때 자유가 찾아오고 영성이 이루어진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참된 진리’를 깨닫게 되므로 이때 얻는 자유가 영성에 이르는 통로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영성을 누리게 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5 | 0.45 | 0.5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2 | 0.65 | 0.566 | 0.31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