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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위한 철학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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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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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주제어
KDC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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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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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12(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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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가상세계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개념으로 코로나로 촉발된 비대면 사회 활동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특히 교육계에서 환영받았는데 그 용어에서 오는 모호함으로 인해 사람들은 혼란을 겪기도 했다. 대면 생활이 조금씩 재개되는 현시점에서는 메타버스의 인기도 한풀 꺾이기 시작했고, 지금의 메타버스 플랫폼이 진정한 가상현실인지에 관해 물음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이는 메타버스에 관해 철학적 고민 없이 사용법부터 익히기에 바빴던 지난 2년여의 결과이기도 하다. 앞으로 메타버스가 교육의 큰 축이 될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가상현실 구현에 있어 교육 철학적 전제가 선행되어야 이를 바탕으로 기술 교육이 정당성을 확보하고 목적과 활용 사이에 균형 잡힌 교과 과정이 구체적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위해 하이데거, 메를로 퐁티, 혜강 최한기의 철학적 방법을 소개한다. 이 세 철학자의 존재론적 접근에서 보면 실제와 가상은 다름이 아닌 하나이며 양자 간의 ‘포개짐’이 더욱 개선된 교육적 환경을 조성함을 알 수 있다.
더보기Metaverse is a representative concept of the virtual world, and it was especially prominent in non-face-to-face social activities triggered by Corona. The metaverse platform was especially welcomed in the education world, but the ambiguity of the term confused people. At this point, when face-to-face life resumes, the popularity of the metaverse has begun to wane, and some people have questioned whether the current metaverse platforms are a true virtual reality. This is also the result of the past two years of being busy learning how to use the metaverse without considering philosophical concerns. There is no doubt that the metaverse will become a major axis of education in the future. However, educational philosophical premise must be preceded in the realization of virtual reality, based on which, technology education can be justified and a balanced curriculum between purpose and application can be developed. For this purpose, this paper introduces the philosophical methods of Heidegger, Merleau-Ponty, and Han-ki Choi. From the ontological approach of these three philosophers, it can be seen that the real and the virtual are virtually one, and the ‘overlapping’ between the two creates a more improved educational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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