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정정 뉴스>의 특성에 관한 연구 : 네이버 ‘고침·바로잡습니다’ 기사를 중심으로 = The Study on Characteristics of <Correction Reports> : Focusing on ‘Correction, Correct the Error on the News’ of Naver
저자
박기묵 (한양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Asia-pacific Journal or Convergent Recearch Interchange)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25-638(14쪽)
DOI식별코드
제공처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집계된 <고침·바로잡습니다 기사>를 통해 국내 언론사 정정 보도의 내용적 특성과 형식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언론사가 정정 내용을 명확하게 밝힌 보도가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정은 간단한 글자, 수치 등의 단순 오타 수정이 주를 이뤘다. 정정은 1주일 이내로 빨리 이루어졌지만 형식적인 수정이 많았다. 또한 바이라인, 뉴스 섹션 등을 제대로 밝히지 않았고 본문은 100자 미만으로 짧으며 오류·오보의 내용을 정확하게 밝히는 경우도 드물었다. 정정 내용을 밝혔지만 언론사의 사과 사례도 적었다. 연구를 통해 언론사는 현행 정정 보도 방식을 대폭 수정할 필요가 있었다. 오류·오보를 전달하게 된 경위와 정정 내용 등을 명확하게 밝히고 이에 대해 정확하게 사과해 언론사의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이용자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많은 뉴스를 소비하는 만큼 언론사의 뉴스 정정 보도를 포털이 체계적으로 집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위해 체계적이면서 통합적으로 <고침, 바로잡습니다 기사>를 집계하는 기구를 도입할 필요성이 있었다. 또한 네이버가 <고침, 바로잡습니다 기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근 뉴스 개편으로 관련 항목을 전면에 노출한 만큼 언론사가 더 투명하게 자료를 공개할 것이 요구됐다.
더보기Through an analysis of <Correction Reports> aggregated on the internet portal site Naver, it was observed that domestic media outlets rarely provide clear information in their correction reports. Correction was mainly made up of simple typos such as simple letters and figures. The correction was made quickly within a week, but there were many formal corrections. In addition, byline and news sections were not properly disclosed, the text was short, less than 100 characters, and the contents of errors and misinformation were rarely accurately disclosed. Although the media company announced the correction Reports, there were also few cases of apology from the media. Through research, media companies needed to drastically revise the current method of corrective reporting. It was necessary to clearly clarify how errors and misinformation were delivered and to accurately apologize for them to fulfill the responsibilities of the media. Furthermore, since many users consume a significant amount of news on the Naver portal site, there is a need to establish alternative methods for aggregating and managing media outlets' correction reports systematically. In addition to the portal, it was necessary to introduce an organization that checking of <Correction Reports>. Naver recognizes the importance of <Correction Reports> so media companies to disclose their data more transpar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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