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컬러테라피가 스트레스와 뇌파변화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Color Therapy on Stress and Electroencephalogram Variation
In this thesis, the three fundamental color components such as red, green, and blue are used to measure the changes in electroencephalogram before and after stimulating a person by these colors. For this survey, we selected a total of 36 healthy men and women. For color illumination, 20 out of 36 showing high and low stress levels were selected. It is remarkable to note that, before the color illumination, the low stress group is in a stabler state than the high stress group. After the color stimulations, the high stress group responded much more to each color than the low stress group. We present the responses of the brain waves as the averaged differences in the high beta and alpha that was obtained before and after color stimulations. As a consequence, red tends to raise the level of high beta, in other words, red is an indicative of strain or stress. However, green and blue seem to increase the alpha wave, which means the effect of relaxing or relieving stress. Therefore, our results suggest that, in the "color therapy", the high level stress people are more sensitive to the color itself, in other words, easily relaxed or strained. From our study, it is recognized that the central nervous system of the human body could be activated due to physical waves and color stimulations to reach a harmonious and peaceful state. As a concluding remark, it is highly required to figure out and in systemize appropriate color combinations for proper applications in color therapy.
더보기본 연구는 컬러테라피의 적색, 청색, 녹색 세 가지 색을 이용하여 뇌파를 측정함으로써 뇌파의 변화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건강한 20-40대의 성인 남녀 가운데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스트레스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의 색채 자극 전 뇌파를 분석한 결과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 안정되어 있는 상태로 나타났다. 두 집단 간의 색채별 자극 전후 고 베타파와 알파파의 차이는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전후 반응이 크게 나타났으며. 색채에 따른 자극 전 후의 고베타파와 알파파의 차이에서는 적색은 긴장시키는 고베타파의 수치가 올라갔고 청색과 녹색에서는 알파파의 수치가 올라가 이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컬러테라피에서 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컬러에 따른 이완 혹은 긴장의 반응이 크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컬러테라피는 물리적 파동과 시각적 자극을 통해 중추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심리적 변화를 일으키고 심신의 조화를 바로 잡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8-24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주식회사 진셀팜 -> 한국피부과학연구원영문명 : Korea Institute for Skin and Clinical Sciences -> Korea Institute of Dermatological Sciences | KCI등재 |
2016-04-2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아시안뷰티화장품저널 -> 아시안뷰티화장품학술지 | KCI등재 |
2016-02-26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피부미용학회지 -> 아시안뷰티화장품저널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Aesthetic and Cosmetology -> Asian Journal of Beauty and Cosmetology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4-03-1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Aesthetic Society -> Korean Journal of Aesthetic and Cosmetology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1 | 0.51 | 0.4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5 | 0.45 | 0.602 | 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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