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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은행의 소유지배구조와 회계정보품질 간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Impact of Ownership Structure of Mutual Savings Banks on Accounting Information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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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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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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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72(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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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major Mutual Savings Banks (hereinafter referred to as “Savings Banks”), including the first and second Savings Banks in the industry, have been removed from the market due to illegal acts such as misappropriation of major shareholders and deterioration in financial soundness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in 2008. One of the main reasons for the failure is the ownership structure of Savings Banks. In spite of the importance of the ownership structure of the Savings Banks, there is not much empirical research on Savings Banks due to their small share in the financial sector. However,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wnership structure of the Savings Banks and the quality of accounting information of the Savings Banks because they play a key role for the finance of small businesses. In this study, we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quality of accounting information (discretionary loan loss provision, DLLP) depending on ownership structure.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largest shareholder’s ownership and the DLLP have a significant negative association. This implies that the higher the ratio of the largest shareholder, managers are more likely to adjust their earnings to higher levels by reporting a lower DLLP. Second, if the largest shareholder is an individual, there is no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the DLLP. Third, when the largest shareholder participates in management, there is no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the DLLP. Fourth, if the largest shareholder is a corporation and the type is bank - affiliated financial holding company, there is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DLLP, but, if the type is lender, it has a significant positive association with the DLLP. This means that if the largest shareholder is a lender, there is an incentive for managers to lower earnings by reporting higher DLLP.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내로라하는 업계 내 1~2위 상호저축은행(이하 ‘저축은행’)을 포함한 대형 저축은행 다수가 대주주의 분식회계 등 불법행위와 이로 인한 재무건전성 악화로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저축은행 대주주의 독단적인 경영 내지는 경영관여는 저축은행의 소유지배구조에 기인하는 측면이 크며 이로 인해 그 동안 저축은행의 부실이 반복되어 왔다. 이처럼 저축은행의 소유지배구조가 갖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이 금융권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이와 관련한 실증연구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저축은행은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과 더불어 서민금융을 담당하는 한 축으로써 중요성이 있는 바 저축은행의 소유지배구조와 회계정보품질 간의 관련성을 확인해보고 저축은행의 소유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한 시사점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저축은행 최대주주의 지분율, 개인 여부, 경영참여 여부 및 최대주주가 법인일 경우 그 유형에 따라 회계정보의 품질(재량적 대손상각비)간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최대주주의 지분율과 재량적 대손상각비는 평균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은 저축은행일수록 경영자가 재량적 대손상각비를 낮게 보고하여 이익을 높게 조정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둘째, 최대주주의 개인여부는 재량적 대손상각비와 유의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셋째, 최대주주의 경영참여 여부는 재량적 대손상각비와 유의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추가분석 사항으로 최대주주가 은행계열 금융지주사인 경우 재량적 대손상각비와 유의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최대주주가 대부업체인 경우에는 재량적 대손상각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최대주주가 대부업체인 경우 경영자가 재량적 대손상각비를 높게 보고하여 이익을 하향 조정할 유인이 있음을 의미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5-2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회계와 감사 연구 -> 회계ㆍ세무와 감사 연구외국어명 : Accounting & Auditing Research -> Study on Accounting, Taxation & Auditing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6-0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Accounting & Auditing Research | KCI등재 |
2005-05-29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회계와 감사 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5 | 1.05 | 1.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9 | 1.23 | 2.16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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