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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혜(薛蕙)의 『노자집해(老子集解)』에 나타난 성명지학(性命之學)에 관한 고찰 = A Study on the Learning of Human Nature and Mandate in Xue Hui’s Variorum Laozi
저자
김경희 (서강대학교)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Seoul National University Institute of Humanities)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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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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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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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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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303(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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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in the Ming Dynasty that most of the commentaries on the Laozi were written in China. Among these commentators, there were many Neo-Confucian scholars. Several Neo-Confucian commentators tried to comment favorably on the Laozi, breaking from the view that Laozi was heresy. Xue Hui(薛蕙) was the first commentator in the Ming Dynasty that interpreted the Laozi from a Confucian viewpoint, and his Variorum Laozi (老子集解) became an exemplary commentary to subsequent Neo-Confucians who tried to embrace positively Laozi’s thought. This paper studies the way that Xue Hui connected Laozi’s thought with ‘the learning of human nature and mandate’(性命之學) of Neo-Confucianism.
The Song Neo-Confucians sought to ‘return to human nature’(復性). Xue Hui argued that Laozi had the same purpose. According to him, Laozi’s Dao is identifiable as the principle of human nature that is rooted in cosmological substance. However, most Neo-Confucians, including Chu Hsi, criticised Laozi for neglecting the aspect of ‘being’ of Dao and the activity of mind. To refute such criticism, Xue Hui explained ‘non-being’(無) as the substance(體) of Dao and ‘being’(有) as the function(用) of it,and regarded the two aspects as inseparable. His theory of substance and function is based on Cheng Yi’s idea that “substance and functions come from the same source, and there is no gap between the manifest and the hidden.” Even though the two aspects of Dao are inseparable, Xue Hui stressed the importance of non-being and substance, and thus demanded the self-cultivation of ‘emptiness and tranquility’(虛靜). Furthermore, he thought that the relation between Laozi’s Dao and Confucian moral norms was that of substantial quality(質) and ornamental accomplishments(文),but Laozi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former to prevent the latter from destroying it. He insisted that Laozi’s thought should not be misunderstood as lacking ethical concern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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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Seoul National University Institute of Humanities -> Institute of Humanit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 KCI등재 |
2015-01-06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Seoul National University the Journal of Humanites -> Journal of Humanit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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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71 | 0.71 | 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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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 | 0.62 | 1.317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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