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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 담론의 표상으로서 평양기생의 춤ㆍ활동 = Dancing and Activity of Pyoungyang Kisaeng as a Symbol of Colonial Dis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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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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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03(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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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평양기생들의 춤과 활동을 통해 식민 담론이 어떻게 표상되는가를 살핀 글이다. 연구자는 일제강점기 ‘평양기생’에 관한 기록이 타 지역 기생들에 비해 풍부하다는 점에 주목하였고, 이 시기는 기생제도 운영의 실질적 권한 주체가 일제에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활동 또한 일제의 허용과 지지가 작용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보았다. 이 연구는 일제강점기 조선기생들은 일제의 통제와 지시 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이에 ‘평양기생’들은 일제의 식민사업을 통한 담론의 표상체로서 존재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에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과 가정 속에서 본 연구는 평양과 관련한 식민 담론을 확인하였고 평양기생의 춤과 활동에 나타난 식민 담론의 표상들을 검토함으로서 평양기생의 활동과 춤에 내재한 식민지 담론의 의의를 조명하였다.
더보기This study investigated how colonial discourse was represented through the dancing and activity of Pyongyang Kisaeng. Noting that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records on ‘Pyoungyang Kisaeng’ were richer than those on any other region’s, the researcher inferred that behind their activity was the Japanese imperialists’ permission and support working because at this period, imperialist Japan was the main body of power to operate Kisaeng system practically. This study takes the stance that Joseon Kisaeng under Japanese occupation had no liberty being oppressed by the control and order of Japanese imperialists and that ‘Pyoungyang Kisaeng’ couldn’t but exist as a symbol of discourse via the colonization of imperialist Japan. In such an awareness and hypothesis, this study confirmed colonial discourse related to Pyoungyang, and by reviewing the symbols of colonial discourse appearing in dancing and activities of Pyongyang Kisaeng, illuminated the meaning of colonial discourse immanent in the activity and dancing of Pyoungyang Kis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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