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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책임감 예측요인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predictors of parenting responsibility of mothers with inf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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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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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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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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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 the second-year data of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PSKC), this article examines the variables predicting mothers’ parenting responsibility (measured by the priority of mothers on child rearing over their individual happiness). Cross tabulation was used to examine the relations between mothers’ parenting responsibility and sociodemographic variables, and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among sociodemographic variables, which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others’ parenting responsibility and mothers’ parenting-related variables. Logistic regression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 between a mother’s priority on child rearing and its predicting variabl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When emotional value of child is raised by one unit, the odds ratio of the outcome (a mother’s priority on child rearing) occurring is 1.088 times as large. As instrumental value of child is raised by one unit, the odds ratio of the outcome occurring is 1.113 times as large. Likewise, when instrumental parenting style is raised by one unit, the odds ratio of the outcome occurring is 1.119 times as large. However, when a mother’s level of education is raised by one unit, the odds ratio of the outcome occurring is 0.840 times as large. This indicates that it is significant for mothers to change their perceptions of child value and to acquire affectionate and responsive parenting styles for the purpose of promoting their parenting responsibility and thereby handling the issues related to low-birth rates. This study shows that it is necessary to reconstruct social structures as childcare-friendly environments and to seek practical ways of treating low fertility rates through microscopic approaches to mothers with infants.
더보기본 연구는 한국아동패널 제2차년도 데이터를 이용하여 2008년 의료기관에서 출생한 전국의 신생아 가구 중에서 1,882명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행복보다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 의무감을 우선시하는 경우 이를 예측하는 변인들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책임감과 사회인구학적 변인들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교차분석 결과 유의미하게 나온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어머니의 양육변인 및 양육책임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자녀가치, 양육스타일, 양육지식, 양육스트레스 등을 포함한 어머니의 양육책임감 관련 변인들을 통해서 어머니의 양육책임감을 예측하는 변인을 알아보았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자녀에 대한 정서적 가치가 한 단위 증가할 때, 개인에 대한 행복추구보다는 자녀 양육에 대한 의무감을 가진 승산이 1.088배 높고 자녀에 대한 도구적 가치가 한 단위 증가하면 어머니의 양육책임감이 1.11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도구적 양육스타일의 긍정성이 한 단위 증가할 때, 어머니가 양육책임감을 가질 승산은 1.1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한 단위 증가할 때마다 어머니가 양육책임감을 가질 승산은 1.160배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어머니의 자녀가치 인식이 변화하고 온정적이고 반응적인 양육방식을 습득하는 것이 어머니의 양육책임감을 높이고 나아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임을 시사 한다. 본 연구에서는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미시적 접근을 통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있어서 실천적인 방안 모색과 양육친화적인 사회구조 정립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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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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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8-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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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72 | 2.72 | 2.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74 | 2.67 | 3.087 | 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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