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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정의와 인간의 정의 : 츠빙글리 윤리의 현대적 적용 = Divine and Human Righteousness: Modern Applications of Christian Ethics by H. Zwing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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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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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주제어
KDC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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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17-249(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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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ethics of Swiss reformer Zwingli in the 16th century “Divine and Human Righteousness” which was the foundation of Christian ethics in the reformed tradition and to apply it for the 21st century in our contemporary world. A Theory of Justice of Zwingli primarily illuminated this purpose, and also attempted a dialogue with feminist political scientist Nancy Fraser in order to adjust it for the contemporary world. The format of this paper is as follows: firstly, to introduce the background and content of the sermon of Zwingli “Divine and Human Righteousness” and to analyze the ethical principles of Zwingli; secondly, to introduce major subjects of Fraser's book regarding “redistribution”, “recognition” and “representative” in threefold form. In summary, the theory of Justice of Zwingli is as follows: Justice of God is complete and perfect goodness, while justice of the human-being is not. Human-beings want to reach the justice of God. However this is not possible due to the imperfection of human-beings. That's the reason for Jesus's sacrifice on the cross and resurrection. In order to maintain the social order, the justice of human-beings is required. In the purifying light of the Word of God the justice of human-beings could be corrected and renewed constantly. Ideas of Zwingli were inherited by many modern theologians who appreciated the Reformed tradition. Nancy Fraser is not related directly to this category. However in order to pursue the global justice where global injustice has expanded the convergence of theology and political science she is required. In recognition of the imperfection of human justice those who want to follow Christ will be constantly seeking justice for redistribution and recognition, speaking as representatives on behalf of the oppressed. It could be as a response to global injustice, oppression and exploitation of humans by humans. Therefore to keep the eyes of a sentry and to take action globally are important. That's the way to follow reformed tradition today.
더보기본 논문의 목은 기독교 윤리의 토를 놓은 16세기 종교개자 츠빙리의 신학 사회윤리론인 “하나님의 정의와 인간의 정의”를 으로 용하여 보 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하여 츠빙리의 정의론을 우선으로 고찰하고, 한 으로 용하기 하여 여성주의 정치 철학자 낸시 이와의 화를 시도하다. 본 논문의 형식은 츠빙리의 표 설교 본문인“하나님의 정의와 인간의 정의”의 등장배경과 내용을 먼 소개, 분석하고, 츠빙리 윤리의 원칙을 분배, 인정 그리고 표성으로 표되는 이의 주요서의 주제어들과 연 지어 보았다. 츠빙리의 정의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그 자체로 지고선이고 완하신 하나님의 정의는 인간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원하지만, 인간의 불완성은 하나님의 말과 요청을 따르지 못하게 한다. 그 때문에 수 그리스 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이 있었고 이것이 복음이다. 인간 사이의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하여 인간의 정의는 필요하지만, 결코 하나님의 정의에 이르지 못한 다. 그러나 인간의 정의는 하나님의 말의 빛에 의하여 끊임없이 새롭게 정화되 어야 한다. 츠빙리의 사상은 개주의 통을 요시 하는 신학자들에게 지한 향을 끼치게 되었다. 낸시 이는 이러한 일련의 신학자들과는 직 으로 상이 없지만, 지구 불의가 확되는 21세기에 지구화된 정의론 을 추구하기 한 시도로써 신학과 사회철학의 융합 측면에서 이러한 고찰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인간의 정의의 불완성을 인식하지만, 그러나 그리 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분배와 인정의 정의를 추구하여야 할 것 이며, 표성을 갖고서 지구 불의에 응해야한다. 이를 하여 인간에 의한 인간의 억압과 착취를 최소화하게 하는 수꾼의 을 지녀야 할 것이며 지구 연의식을 통하여 실천으로 행동하는 것이 개신앙을 이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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