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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arch engine results and suicide rates: Comparing Naver and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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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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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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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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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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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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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자살을 시도하기 전 자살계획 단계를 갖는다. 계획 단계에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게 되는데, 특히 검색엔진을 이용해 자살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검색엔진에는 국내기업의 검색엔진인 네이버와 해외기업의 검색엔진인 구글이 있다. 네이버의 경우 한국 검색엔진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검색엔진이 가진 “자살”에 대한 검색 결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네이버의 경우 국내법이 적용되어 “자살” 검색 시 관련 정보가 거의 노출되지 않는 반면 구글의 경우 관련 정보가 다양하게 노출되는 경향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살률과 각 검색엔진의 자살 관련 키워드(자살, 자살방법, 죽는방법)의 검색 빈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검색엔진 점유율이 높은 네이버가 더 유의한 관련이 있을지, 자살 정보가 더 다양하게 노출되는 구글이 더 유의한 관련이 있을지 비교해 보았다. 분석결과 네이버의 검색 빈도가 구글의 검색 빈도보다 자살률과 더 긍정적이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It is known that individuals considering suicide tend to search information about suicide on the Internet, particularly using search engines. In South Korea, two of the most used search engines, those are Naver, a domestic search engine, and Google, a foreign search engine. Naver ranks first in market share among search engines in Korea, While Google ranks third. Search results about “suicide” on the two search engines are substantially different. Due to Korean laws, there is little pro-suicide information on Naver when searching the term “suicide”. Meanwhile, Google tends to retrieve much more pro-suicide information. In this study, we examined South Korean suicide rates and search frequencies of suicide-related keywords to determine which search engine has a more significant relationship: Naver, which has a higher market share, or Google, which allows for more diverse exposure to suicide information. We found that the search frequency on Naver is more positively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uicide rates than the search frequency on Google.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were discussed in more detail in the text.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4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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