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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와 ‘제주’의 해양문명사적 성찰 = Maritime history of civilization, reflection 'Tamla' and 'Jeju'
저자
주강현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발행기관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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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9-74(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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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la' and 'Jeju' is often mixed. However, bother, the combination of two names' Tamla era ' and 'Jeju era' of long-term give us a real perspective history of this island. The history of the Tamla is still mystery untill now. First, this island is essentially from the perspective of an 'island' is that it should be. The Maritime power of Jeju is very strong,but we know a little. Tamla shipbuilding and sailing can be demonstrated in several articles. If we find archeological heritage or wrecked ship at submarine,we can rewrite history, but untill now we can find. From this perspective, I can point up many Maritime power of jeju; marine network of wind power and navigator, the Kuroshio currents through natural and human hypothesis on the voyage. In conclusion, in this study my major viewpoint is cocentrate on the islands, but as a member of the Pacific Northwest and emphasize on a identity of Jeju.
더보기‘탐라’와 ‘제주’는 자주 혼용․혼효되고 있다. 그러나 두 명칭을 굳이 병용함으로써, ‘탐라시대’와 ‘제주시대’의 장기지속적 관점이란 논지를 마련하면서 동시에 그 명칭에 담겨진 차별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탐라’와 ‘제주’ 명칭은 그 시대를 달리하면서도 계기적 연속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탐라에서 제주로 이어지는 장기간의 역사를 전체사로 이해하자면 통시적이고 구조적인 분석틀에 기초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탐라’라는 섬의 역사는 아직 迷宮이다. 첫째, 당연한 주장이지만 섬은 본질적으로 ‘섬’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해야한다는 점이다. 둘째, 탐라의 해양력에 관한 실체이다. 탐라의 해양력도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이 드물다. 여러 기사에서 탐라의 조선술과 항해술을 입증할 수 있다. 기사에서는 조선술이나 항해술이 일체 등장하지 않고 있으나 탐라의 해양력이 일정 수준이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셋째, 육지에 딸린 섬인가, 주체적인 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탐라의 해양적 동력과 바람의 네트워크, 쿠로시오를 통한 자연과 인간의 교섭, 항해전문가로서의 성주에 관한 가설 등을 사례로 들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육지에 딸린 섬’이 아니라 북서태평양의 일원으로서 제주, 즉 주체적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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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 KCI등재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9-05-14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AMLA CULTURAL INSTITUTE -> Research Institute for the Tamla Culture | KCI등재 |
2017-06-14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탐라문화연구소 -> 탐라문화연구원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2 | 0.52 | 0.5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4 | 0.62 | 0.913 | 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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