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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台의 助道對治 硏究 -六度와 道品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Way to Help for Self-Control(助道對治) of Chontae - Focusing on the Six Pāramitās(六度, 六波羅蜜) and the Practice methods(道品) -
저자
정문용 (동국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韓國佛敎學(Th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Buddhist Studi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85-214(30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This study makes consideration on a series of ascetic exercises
that are opening the Three Gates of Emancipation (三解脫門)
entering into Muru (undefiled)’s Nirvana through the ordinary as
well as the assisting practice methods and through the Six
Pāramitās (Disciplinary practice 六波羅蜜) as the Law of Way to
help (助道法).
In this context, the study have its significance in consideration on
the Role Theories of the Six Pāramitās and the Practice methods (道
品) together with on their systems. It is because that even if anyone
reaches to the Nirvana through controlling the 37 practice methods
(道品調適) for ascetic exercises, but if fails to open the Three Gates
of Emancipation (三解脫門), it has been explained as failure in
responding to the truthfulness of Muru. In this study, discussions
were made on the argument that the Six Pāramitās is placed at the
center of the way that helps to open these three gates of
emancipation (三解脫門).Also, it makes considerations on the necessity of the Way to Help
for Self-Control (助道對治) and on the contents of salvation of
sentient beings through great compassion by the practice methods
(道品攝受) in accordance with the Six Pāramitās (六波羅蜜) as the
Law of Way to help (助道法). Most of all, the study has its
significance as it searches the meanings by classification for the
necessity of the Way to Help for Self-Control. It claims that the
necessity of the Way to Help for Self-Control (助道對治) is from the
4 kinds of Spirits. When the basic mind is dull, it cannot open three
gates of emancipation (三解脫門), while when the blocking is too
severe, it causes the contemplation of mind fall apart. In such case,
a way to help is indispensably required.
The study intended to give salience to the role of the Six
perfections as the way of helping in this perspective.
Furthermore, the study also clarifies that the Way to Help for
Self-Control which is one of Chontae’s ten-stage meditation methods
(十乘觀法) has been explained according to the meaning of articles in
the Treatise on the Great Perfection of Wisdom (大智度論).
助道法으로서의 六波羅蜜과 正ㆍ助의 道品을 통해 무루의 열반성에 있
는 三解脫門을 열어가는 일련의 수행흐름을 고찰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흐름 가운데서 六波羅蜜과 道品의 역할론과 그 체계에 대해서 고
찰하여 봄에 의의를 두고 있다. 道品調適으로 열반성에 이르렀다 하더라도
삼해탈문을 열지 못한다면 무루의 참됨에 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설하여
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삼해탈문을 여는 助法의 중심에 六波羅蜜이
놓여 있다는 점 등이 논의되고 있다.
또한 助道對治의 필요성과 조도법으로서의 육바라밀에 의한 道品攝受의
내용을 고찰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조도대치의 필요성에 대해서 구분하여
그 뜻을 살펴봄에 의의가 있다. 助道對治의 필요성은 根鈍遮重에 있게 된
다는 것이다. 根이 鈍할 경우는 三解脫門을 열수 없고, 막힘(遮)이 심한 경
우는 觀心이 무너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助道가 필
요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助法으로서 六度의 역할을 부각시
켜 보고자 하였다.
이 가운데 天台 十乘觀法의 하나인 ‘助道對治’는 『大智度論』의 글 뜻에
의해 설하여진 것임을 또한 밝히고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신청제한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7 | 0.27 | 0.3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5 | 0.34 | 0.743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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