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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자의 성평등의식에 관한 성별 분석 - 종교적 영역을 중심으로 - = Gender Analysis about the Reality of Buddhist Gender-Equality Consciousness -Focus on the Religion Area-
저자
옥복연 (서울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韓國佛敎學(Th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Buddhist Studi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363-395(33쪽)
KCI 피인용횟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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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nalyzes the reality of gender-equality consciousness between buddhist men and women, especially in the religious area.
Using the data from a Survey of Buddhist Gender-Equality Consciousness conducted on 1,589 buddhists throughout the Jogejong temples from August to September, 2010. The study focuses on the sexual discrimination during the religious life, Buddhist teachings(dharma), gender-equality policy, and Jogejong order's law.
Also the study focuses on the gender-equality education to understand how many buddhists are interested in the gender-equality, and search for the method of overcome sexual discrimination.
Many buddhists believed that dharma does teach gender-equality and that it helps to have such behavior. In the Jogejong order's law area, most buddhist were agreed that the prohibition of bikuni's head of Jogejong's central organization(Chongmuwon), a Representative of the main branch temples, and the regulation of sexual ratio in the central meeting(Jongwhi) are gender-inequality. Therefore, both men and women were agreed that these sex-discriminative law should be amended.
The results also show that the most frequent type of sex discrimination was the use of crude language only to women. In the policy area, the lack of women leaders in Chongmuwon is an example of sex discrimination, and Jogejong leaders and Buddhist men should recognize women's ability based on the Buddhist doctrine.
Generally, men experienced the education for gender -equality more than women, and it indeed helped them. Since then, more people intended to take the gender- equality education. People also said that in order to have the gender-equality spread throughout the religion, the buddhist people must have the gender-equal behavior,and that the monks and the leaders must be the examples.
In conclusion, buddhists recognize that the Buddha is not represented as a misogynist, but buddhist traditions and a monastic order make androcentric text and context. Therefore, Buddhist should not discriminate against women, and that gender is an irrelevant category in the spiritual life.
이 논문은 종교영역에서의 남녀 불교신자의 성평등의식의 실태와 성별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2010년 전국의 조계종소속 사찰에서 신행활동을 하는 남녀불자 1,589명을 대상으로 한 ‘불교신자의 성평등의식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종교 영역에서의 성평등 실태와 성평등의식의 확산을 위한 불교계의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보았다. 많은 불자들이 불교 교리가 성평등을 가르치며, 성평등한 생활태도를갖는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는데,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이 교리가 성평등하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하지만 조계종 종헌종법상 비구니스님의 총무원장/본사주지 불가/중앙종회의 비구 71명 및 비구니10명의 성비 규정등은 성차별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불교계에 여성리더의 부족은 능력보다 남성을 우선시하기 때문이며, 수행과정에서 경험한 성차별 중 가장많은 유형은 여성에게만 반말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평등교육 경험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경험했고, 교육 경험자가 교리적 성평등의식이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성평등 확산을 위한 과제로 일반 신도들이 스스로 남녀 평등한 생활태도를 가져야 하며, 스님을 포함한 교계 지도자가 남녀평등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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