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권 러시아 해역에서 한국 수산업의 발전 방안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DC
79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2-83(22쪽)
제공처
⧠ 한국의 원양어업은 안정적인 식량자원 확보 및 수출산업으로서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 우리나라 전체 수산물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며, 수산물 수출액의 35%를 차지하는 중요 산업임. - 베링해를 비롯하여 한국의 원양어선이 조업하는 태평양 해역은 전체 출어척 수의 59.6%에 해당하는 214척이 조업을 하고 있어 비중이 가장 높음. ⧠ 한국이 매년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명태의 양은 20만 톤 이상이며 이는 한국의 수산회사가 러시아의 수산회사와 합작하거나 현지에 회사를 설립하여 어획하는 양을 수입하는 형태임. - 전체 수입량의 약 89%에 해당하는 물량이 러시아와 한국의 합작선이 어획한 명태임. - 러시아의 동향을 보면 자원에 대한 국가관리 강화 정책을 배경으로 수산자 원에 대한 통제, 관리를 강화하고 있음. ⧠ 한국 수산업의 러시아 해역 진출의 필요성 - 최근 세계적으로 수산자원보호 및 환경관리규제 마련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자원관리가 강화되는 추세 - 현재 우리나라 주변의 해수온도는 변화하고 있는 추세 - 해수온도 상승은 냉수성(한류성) 어종의 북상을 야기하며, 명태, 대구 등의 냉수성 어종이 북상함에 따라 러시아 해역에서의 한국 수산물 생산량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음. - 국제적으로는 식량 자원의 확보 경쟁 심화와 함께 글로벌 수산자원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음. - 수산물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 증대 등을 배경으로 중국, 대만 등 후발 원양 어업국가는 원양세력의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등 대외적인 어려움이 가중 ⧠ 한국 수산업의 북극권 러시아 해역 진출 방안 - 체계적인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한 정책 방향 설정; 해외수산자원 확보를 위한 한국의 해외 어업 진출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한 정책 방향 설정이 필요 -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한 조업 어장의 확보 방안 창출; 어업에 있어서도 강국인 북극해 연안국인 러시아, 노르웨이, 캐나다, 덴마크 등 Artic 5국가들은 배타적 어업권을 행사하려 하고 있어 이들 북극해 인접의 어업 강대국들의 독점화에 대응하는 준비가 필요함. - 국제수산기구들과의 협력 강화; 전 세계적으로 수산자원을 포함해 자원보호주의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서 북극권의 어장 확보를 위해서는 국제수산기구들을 통하여 각국의 자원보호주의 강화에 대응하는 안정적 조업권 확보가 필요함. - 극지조업을 위한 인력 양성 및 조업기술의 개발; 북극해의 극한상황에 적응 하기 위해서 극지의 조업 환경에 적응하는 훈련 필요 - 녹색수산기술의 개발과 함께 신성장동력을 확충; 현재의 비교적 단순한 생산체 계에서 탈피하여 녹색수산기술의 개발과 함께 신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가야 함. - 러시아와의 공동 협력사업의 개발; 어항 개발 자원 탐사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하는 것도 중요한 일임. - 한국 동해안지역의 수산업 시설 확충; 미래의 북극해 지역의 어업생산의 증가에 대비하여 러시아 해역과 최단거리로 연계된 한국의 동해안 지역에 북극권 해역 진출의 거점항 확보와 수산복합단지의 개발이 필요함.
더보기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